AI 핵심 요약
beta-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이 14일 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 전국 1939명 참여해 102건 선정, 649명이 수상했다.
- 재단은 2027년 적용할 새 브랜드도 공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제28회 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중등교장협의회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939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총 102건의 우수 봉사 사례가 선정됐으며 개인과 단체를 포함해 649명의 청소년이 수상했다.
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한 청소년을 발굴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는 소외된 이웃을 돕는 활동부터 지역사회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찾는 활동까지 다양한 사례가 접수됐다.

심사는 서류와 면접을 통해 진행됐다. 동기와 문제인식, 실행과정, 실행 결과와 영향, 성장 및 향후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수상자들에게 총 9000만원의 장학금과 메달, 상장을 수여했다. 장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 각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장관상과 금상 수상 청소년이 직접 지정한 비영리단체 10곳에는 총 1000만원의 기부금도 전달했다. 수상자들이 관심을 갖고 활동해 온 분야에 기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주요 수상자로 장관상과 금상 수상자는 ▲교육부 장관상 신재하 군(군산산북중학교), 놀이의 탄생(울산공업고등학교 김지영 등 7명) ▲보건복지부 장관상 구홍모 군(대전대신고등학교), 인권프로젝트 이끼(표선고등학교 김예지 등 16명) ▲성평등가족부 장관상 조이현 양(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무턱대고(거꾸로캠퍼스 박서현 등 2명)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김지효 양(부산수영중학교), 에코디자이너(양화중학교 김봄 등 10명) ▲금상 임예린 양(인천초은고등학교), 목공프렌즈(남목중학교 김령인 등 10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7년부터 적용할 신규 브랜드 '전국청소년사회공헌대상'도 공개했다. 청소년들의 개별 봉사활동을 연대와 협력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 활동으로 확장한다는 취지다.
재단은 올해 수상자들의 활동을 담은 우수 사례집과 교육 영상을 제작해 전국 중·고등학교와 관련 기관에 보급할 예정이다.
정문철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과 실천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소중한 힘"이라며 "봉사와 나눔을 통해 얻은 경험이 미래 사회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1999년 시작돼 올해로 28회를 맞았다. 지금까지 누적 14만명 이상의 청소년이 참여해 2만5000여건의 자원봉사 사례를 응모했으며 3만7000여명의 청소년이 수상했다.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대한민국 자원봉사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yuny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