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5일 코스피가 대외 불안에 6627.26으로 하락 마감했다.
- 외국인과 기관이 2조원 넘게 팔며 하락을 이끌었다.
- 원·달러 환율은 1359.4원으로 12.1원 올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외국인 5거래일째 순매도, 美 10년물 영향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15일 국내 증시는 미국 국채금리와 국제유가 상승, 원·달러 환율 급등 등 대외 불안이 이어지면서 코스피가 6630선까지 내줬다.
장 초반 저가 매수세에 반등을 시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를 이기지 못하며 하락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7.11포인트(0.85%) 내린 6627.2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5.62포인트(0.70%) 오른 812.41로 장을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졌다.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 수치까지 합산하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7056억원, 기관은 1조1432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조1940억원을 순매수하며 저가 매수에 나섰다.
기관 가운데 금융투자는 8724억원, 투신은 857억원을 순매도했고 연기금은 101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692억원, 기관이 1135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856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코스피에서는 삼성전자(-0.20%)와 SK하이닉스(-0.41%), 삼성전기(-1.50%), 현대차(-1.21%), 삼성바이오로직스(-0.56%), KB금융(-3.19%), 삼성생명(-4.19%) 등이 하락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3.98% 상승했고 삼성전자우(2.02%)도 강세를 보였다. SK스퀘어는 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에서는 에코프로(3.56%)와 에코프로비엠(2.98%), 레인보우로보틱스(3.09%), 이오테크닉스(4.32%) 등이 상승했다. 반면 주성엔지니어링(-6.41%), 원익IPS(-1.54%), 리노공업(-1.23%)은 약세를 보였다. 알테오젠과 로보티즈는 보합 마감했다.
국내 증시는 오후 들어 미국 국채금리와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로 오전에는 코스피가 6700선 회복을 시도했지만, 오후 들어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와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하고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투자심리가 약화됐다"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오전 지수를 방어했던 개인과 기타법인의 매수세도 점차 힘이 약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코스피 6600선은 선행·확정실적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준 올해 평균의 -1표준편차 수준에 해당하는 의미 있는 지지 구간으로, 현재 채권금리는 고점권이고 증시는 저점권에 근접해 있어 6600선 지지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1원 오른 1359.4원에 거래를 마쳤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