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원주시는 10일 부산 벡스코 WSCE에 참가했다
- 원주시는 AI 특화 시범도시 전시관을 운영했다
- 원주는 통합형 AI 도시와 투자유치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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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 참가해 '원주시 AI 특화 시범도시'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전시회다. 지난해에는 54개국에서 450개 기업, 4만 3000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간 바 있다.

원주시는 이번 전시에서 AI 특화 시범도시의 비전과 관련 기술을 소개하며 AI 기반의 미래 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전시관에는 에스트래픽, 현대자동차, 서울로보틱스, 솔트룩스, NHN클라우드, 강원대학교 원주캠퍼스, 원주미래산업진흥원 등 민간 컨소시엄이 참여한다.
원주가 추진하는 AI 특화 시범도시는 개별 AI 기술 도입을 넘어 도시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시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연결하는 통합형 AI 도시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헬스케어, 재난안전, 모빌리티, 주거 등 4대 특화서비스를 중심으로 도시 곳곳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AI 도시지능센터'에서 통합하고 분석하여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와 연결할 계획이다.
행사 첫날인 9일에는 전시관 앞에서 국토교통부와 원주시, 천안·아산시가 함께 'AI 특화 시범도시 출범식'을 개최하였으며, 원주시는 이번 출범식이 AI 기반 도시 혁신의 시작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AI City Stage'에서 열리는 'K-AI 도시 정책 콘퍼런스'에서는 '원주시 AI 특화 시범도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여, 원주가 구상 중인 AI 기반 교통, 안전, 재난, 의료 분야의 주요 서비스와 추진 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AI 도시와 미래 산업 선도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대내외에 알리고, 스마트시티, AI, 모빌리티 관련 기업의 투자 및 유치를 확대하여 미래 산업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