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유의동 의원은 7일 화양지구 교통현안을 점검했다
- 안중대로 1-4호선은 평택시가 선개설 검토를 제안했다
- 안중역 신안산선 연장 등 서부권 교통망 논의 중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6·3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4선에 오른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이 국회 복귀 석 달 만에 국토교통위원장까지 맡으면서 평택 지역에 대한 현안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
유의동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7일 평택시기자단과의 차담회에서 화양지구를 서부권 발전의 핵심축으로 거론하며 도시 구성의 기본인 교통에 대해 강조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화양지구의 장기 현안인 '안중대로 1-4호선' 조기 개설을 놓고는 "민간개발사업이라는 이유로 행정이 손을 놓기보다 평택시가 적극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 의원은 "화양지구가 민간 방식으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사업비 부담 원칙은 존중해야 하지만, 사업 규모와 지역 내 역할을 고려하면 주요 연결도로까지 민간사업자의 자금 사정만 기다릴 수는 없다"고 했다.
유 의원은 "안중대로 1-4호선은 평택시가 우선 도로를 개설하고 이후 사업시행자에게 비용을 정산받는 방식까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 도로는 안중읍 현화리와 현덕면 화양리 일원에 총 2.3㎞, 왕복 6차로로 조성되며 안중역과 직접 연결되는 구간을 포함하고 있지만 조합의 자금 부족으로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이에 조합은 PF 대출과 체비지 잔금 납부 등을 통해 재원 확보와 개발계획 변경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 의원은 "민간개발이라는 사업 구조만 따질 것이 아니라 이미 입주가 진행되고 있는 화양지구의 생활권을 정상적으로 작동시키기 위해 공공이 일정 부분 역할을 해야 한다"며 "안중대로 1-4호선은 단순한 화양지구 내부 도로에 그치지 않고 구간에는 안중역 연결도로가 포함돼 있어 향후 서부권 광역교통망과도 맞물리는 만큼 멀리 내다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 의원은 서부권의 핵심 교통사업으로 안중역 신안산선 연장을 말했다.
신안산선은 화성 향남에서 평택 안중까지 19.2㎞ 연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1500억원이다. 안중역에서 여의도까지 이동시간을 기존 버스 기준 2시간30분에서 전철로 약 1시간10분 수준으로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유 의원 "평택시·LH·국토부와 관련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지난달 25일 국회에서 열린 평택시와 평택을 지역 국민의힘 간 확대정책협의회에서도 해당 사업이 주요 현안으로 다뤘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현재 '공약을 제시하는 국회의원'에서 그치지 않고 평택시의 현안을 국토부·LH 등 중앙기관의 사업 테이블까지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평택의 대형 국책사업과 도시개발 현안을 중앙정부와 직접 연결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약속했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