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토스뱅크가 4일 금융사기예방관 출범 100일 성과를 밝혔다.
- 퇴직경찰 26명이 42개 기관서 시니어 2000명 교육했다.
- 서울 취약지역 325회 순찰하며 사기 예방활동을 펼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 뉴스핌] 전미옥 기자 = 토스뱅크는 경찰청이 운영하는 '우리동네 금융사기예방관' 프로젝트가 출범 100일 만에 성과를 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지난 5월 28일 발대식 이후 현재 평균 30년 이상의 경찰 경력을 보유한 퇴직경찰 26명이 예방관으로 활동 중이다. 6월부터 8월까지 42개 기관에서 252시간의 교육을 진행해 약 2000명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교육 163회를 실시했다.

교육은 1시간 이론 강의 뒤 30분간 직접 예방법을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 수강생의 휴대폰에서 발견된 악성앱을 그 자리에서 제거했으며, 스팸 의심 전화에 시달리던 80대 수강생을 위해 통신사 고객센터에 함께 전화해 차단 서비스 등록을 돕기도 했다. 교육을 신청한 기관 중 절반 이상이 다음 달 교육을 재신청하거나 확대를 요청했다.
예방관들은 서울 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상위 14개 지역에서 월 8회씩 2인 1조로 순찰 활동을 펼쳤다. ATM, 물품보관함, 모텔 인근 등 피해 취약 구역을 점검하고 무인 단말기의 큐싱(QR코드 피싱) 여부를 살폈다.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노쇼사기·기프트카드 사기 유형과 대응법도 안내했다. 누적 순찰 활동은 325회, 447시간에 달했으며 홍보 리플렛 1730부를 배부했다.
마포구에서는 편의점 등 자영업자 대상 예방 홍보 결과, 구청이나 경찰을 사칭한 의심 연락을 받은 사장들이 예방관에게 직접 제보하고 대응법을 안내받는 사례가 이어졌다. 노인 인구가 많은 공원이나 아파트 인근에서는 조끼를 입은 예방관을 알아본 주민들이 의심 문자를 보여주며 확인을 요청하기도 했다.
rom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