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기획예산처와 한국재정정보원이 26일 재정데이터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 가천대 유채도 팀은 AI로 청년 지원사업 중복을 찾아 대상을 받았다.
- 기획처는 우수 결과물을 열린재정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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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정부가 처음 개최한 대학·대학원생 대상 재정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청년 지원사업의 유사·중복을 찾아 예산 낭비를 줄이는 방안을 제안한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기획예산처와 한국재정정보원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에서 '대학(원)생 재정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최종 발표회 및 시상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기획처 장관상인 대상에는 예산 낭비를 줄이는 효율화 방안을 제안한 '유채도' 팀(가천대)이 차지했다. AI를 활용해 청년 지원사업간 유사·중복성을 탐지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정책금융의 사각지대를 진단하고, 실질적인 수혜 대상자 중심의 성과지표 체계 도입을 제안한 'Voice2Policy' 팀(한양대)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단순 공모전을 넘어 '교육 - 실습 - 전문가 멘토링'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형식으로 진행됐다.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9개 본선 진출팀들은 지난 7월 6일 나라키움 태안정책연수원에서 진행된 1박 2일간의 집합교육과 이후 약 5주간 재정 및 데이터 분석 분야 전문가의 밀착 멘토링을 받았다.
기획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청년들의 우수 결과물을 향후 '열린재정'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wideope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