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1일 닛케이주가가 금리 상승에 반락했다.
- 중동 불확실성과 주력주 매도에 장중 900포인트 넘게 밀렸다.
- AI·반도체주 매수로 낙폭 줄이며 6만6016엔에 마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21일 닛케이주가는 반락했다. 미국과 일본의 장기금리가 다시 상승한 데다 중동 정세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며 주력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나타났다.
특히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패스트리테일링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고, 장중 한때 낙폭은 900포인트를 넘어서기도 했다. 다만 매도세가 진정된 이후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주 일부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는 낙폭을 줄였다.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30%(200.43엔) 하락한 6만6016.36엔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 토픽스)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0.19%(7.56포인트) 오른 4067.29포인트로 마감했다.
미국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환매) 관련 발표로 19일(현지시간) 하락했던 미국 장기금리가 20일 다시 상승한 영향으로 이날 도쿄시장에서는 장 초반부터 전반적인 매도세가 우세했다. 일본 채권시장에서도 장기금리가 추가 상승하면서 주식의 상대적 밸류에이션 부담을 의식한 매물이 출회됐다.
2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는 실적을 발표한 월마트가 급락했다. 이에 도쿄 시장에서도 무인양품 운영사 료힌케이카쿠 등 유통주 일부에 연쇄 매도세가 나타났다.
미국이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를 강화할 방침을 밝히면서 중동 리스크가 계속 부각됐고, 유가 상승이 일본 경기와 기업 실적을 둔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주식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한편 매도세가 일단락된 이후에는 낙폭을 만회하는 흐름도 이어졌다. 반도체주 비중이 높은 한국 코스피지수가 장 초반 약세를 딛고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키옥시아와 도쿄일렉트론, 레이저텍 등 AI·반도체 관련 종목이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시장의 거래대금은 약 7조9134억엔, 거래량은 22억859만주였다. 상승 종목은 883개, 하락 종목은 622개, 보합은 51개였다.
그 외 주요 종목 중에서는 소프트뱅크그룹(SBG), 리크루트홀딩스, 신에츠화학이 하락한 반면 KDDI와 이토추상사, 토요타자동차는 상승 마감했다.

goldendo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