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청와대가 21일 북한의 이재명 비난에 자제를 촉구했다.
- 청와대는 비방 중단과 한반도 평화 공존을 강조했다.
- 북미대화 재개를 위한 노력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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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대화 재개 위한 노력도 경주"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1일 정례 한미연합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 축소를 두고 북한 측이 이재명 대통령을 맹비난하자, 불필요한 비방을 그만두라고 촉구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정부와 대통령에 대한 비방적 언사는 상호 신뢰를 쌓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북측은 불필요한 비방을 멈추고 한반도 평화 공존을 향해 함께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정부는 상호 존중에 기초한 한반도 평화 공존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한반도 평화의 당사자로서 한미 간 긴밀한 공조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페이스메이커로서 북미대화 재개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도 경주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은 지난 20일 UFS 축소와 관련해 한국이 미국에 종속돼 있다고 언급하며, 이 대통령을 향해 "앞에서는 트럼프의 '연습 축소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느니, '고심이 담긴 큰 결정'이라느니 하는 낯간지러운 소리로 아첨한다"며 "뒤에 돌아앉아서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한 '자주국방'과 '독자적인 군사력 확보'를 운운한 리재명의 안팎이 다른 이중적 언행은 한국의 불안 초조한 모순심리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