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가 21일 신반포4차아파트 재건축안을 조건부 의결했다.
- 신반포4차는 최고 49층, 1833가구 단지로 재건축된다.
- 사업은 인가 절차를 거쳐 2029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리풀공원~한강 방향 녹지 연계 위한 열린 공간 확보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 고속터미널 건너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차아파트가 재건축 최대 관문인 서울시 심의를 넘어섰다. 신반포4차는 최고 49층, 11개동, 1833가구 규모 단지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열린 제1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초구 잠원동 70번지 일대 '신반포4차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공원·재해 6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

신반포4차 정비계획은 고속버스터미널과 한강을 잇는 입지 특성을 살리면서 단지 안팎의 보행 연결성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공간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용적률은 299.98%, 건폐율은 19.85% 각각 적용된다.
단지 안에는 지역 주민도 이용할 수 있는 십자형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했다. 주요 진입부와 보행로가 만나는 지점에는 진입마당, 안내시설, 휴게공간 등을 배치해 단지를 보다 편리하게 오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공보행통로와 연계한 잠원로3길 인근에는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실내어린이놀이터를 배치한다. 입주민뿐 아니라 학생과 인근 지역 주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생활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배치는 주변 녹지와 도시경관도 함께 고려했다. 서리풀공원에서 한강 방향으로 녹지와 시야가 이어지도록 열린 공간을 확보하고 북측 학교와 맞닿은 구간은 건축물 높이를 낮춰 교육환경보호 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과 조화를 이루도록 계획했다. 또한 주변 도시경관을 고려해 건축물 높이에 변화를 주고, 다양한 주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주택 평면을 구성한다. 전체 1833가구 중 공공주택은 312가구 들어선다.
이번 통합심의에서는 대단지 규모인 점을 감안해 입면디자인의 추가 보완을 주문했다. 신반포4차 재건축사업은 이후 사업시행계획인가 및 관리처분계획인가를 거쳐 2029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