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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국민의힘 중진 대치 격화…張, 당협 개편 반발에 '불출마 촉구' 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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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중진들이 20일 당협 교체를 놓고 충돌했다.
  • 중진들은 조직 혼란을 우려하며 반대했고, 장 대표는 물갈이를 주장했다.
  • 권영세 의원은 총선 1년 반 전 조직 흔들기와 장 대표 퇴진을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3선 이어 4선 이상 중진들도 별도 회동 예정
장동혁 "중진 불출마해야 총선 결과 더 좋을 것"
권영세 "최근 발언 보면 물러나는 게 더 맞아"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당내 중진 의원들 간 대치가 격화하고 있다.

3선 의원들이 정점식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힘을 모으자는 데 뜻을 모은 데 이어 4선 이상 중진들도 별도 회동에 나섰다. 장 대표가 추진하는 당협위원장 교체에 중진들이 잇따라 우려를 나타내자 장 대표는 오히려 중진 불출마와 현역 물갈이를 주장하며 맞섰다.

장 대표에 대한 퇴진론이 힘을 잃으며 장 대표가 역공에 나서는 상황에서 2028년 총선 정국을 앞두고 당내 주도권을 둘러싼 힘겨루기로 번지는 모습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8.20 mironj19@newspim.com

◆3선 이어 4선 이상 중진 회동…정점식, 최고위서도 '장동혁 당협위원장 개편' 제동

국민의힘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은 20일 비공개 회동을 갖고 당협위원장 교체 문제를 비롯한 당내 현안을 논의한다.

중진들 사이에서는 총선까지 1년 반 이상 남은 상황에서 당협위원장 교체를 서두를 경우 지역 조직을 흔들고 대여 전투력까지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정 원내대표를 비롯한 3선 의원들도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3시간 동안 비공개 만찬 회동을 가졌다. 국민의힘 3선 의원 14명 가운데 13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3선 모임 간사인 김성원 의원은 회동 직후 언론에 "정 원내대표에게 힘을 모아주고, 정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위기를 극복하자는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장 대표가 추진하는 당협위원장 교체 문제에 대한 우려도 공유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정 원내대표는 '당협위원장 전원 재선출'에 관한 당헌·당규 해석을 장 대표 측과 달리한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중진들의 움직임과 맞물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장동혁 대표가 추진하는 당협위원장 전면 재선출 방안에 반대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정 원내대표는 당헌·당규상 규정만을 근거로 기존 절차를 생략해 전체 당협위원장을 다시 선출할 경우 당내 혼란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전국 당협위원장 선출 관련해 논의했지만 시간 관계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도부는 이날 오후 5시 최고위를 재개해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8.20 mironj19@newspim.com

◆장동혁 "중진들이 불출마하라"…현역·당협 물갈이로 맞불

장 대표는 중진들의 움직임에 정면으로 맞섰다. 그는 전날 유튜브 '펜앤마이크TV' 인터뷰에서 "중진 의원들이 모여서 그런 목소리를 낸다면 그게 총선에 도움이 되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 민주당과 맞서 싸워도 시원찮은 판에 모여서 한다는 이야기가 매일 당대표 물러나야 된다, 당대표로는 총선 못 치른다, 장동혁으로는 총선 진다 그런 이야기만 하고 있는데 총선 이기겠느냐"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1.5선 당대표, 정치 경험이 부족할 수도 있다"면서도 "부족하다면 중진 의원들이 채워줘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진들의 불출마를 직접 요구했다. 장 대표는 "중진들이 불출마 선언하고 젊은 인재들이 국민의힘에 들어와 새로운 정당, 새롭게 싸울 수 있는 정당으로 바꿀 수 있도록 길을 터주고 희생하자고 하면 다음 총선에서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희생하기 싫고 결국은 당대표 희생시켜서 내 공천 받아야 되고, 대표 한 명 죽여서 다음 총선 치르겠다는 생각으로 어떻게 승리하겠느냐"고 반문했다.

장 대표는 과거 총선 승리 사례를 거론하며 "여태껏 총선에서 승리했을 때는 중진들이 희생했을 때, 현역을 과감하게 교체하고 물갈이했을 때"라고 강조했다.

당협위원장 교체 의지도 재확인했다. 장 대표는 "지금이 교체의 적기"라며 "일하지 않는 당협위원장들을 과감하게 교체하고 당선될 수 있는 사람들로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사진=뉴스핌 DB]

◆권영세 "총선 1년 반 남기고 조직 흔들면 안 돼...장동혁 물러나야"

5선 중진인 권영세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4선 이상 중진 회동과 관련해 "오늘 주제는 아마 최근 당협위원장 교체와 관련된 부분인 것 같다"며 "그것도 사실은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장 대표가 현역 의원을 포함한 당협위원장 교체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총선이 1년 반 이상 남은 시점에서 조직을 흔드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권 의원은 "앞으로 총선이 1년 반 이상 남았다"며 "그사이에 저 사람들은 지금 우리 당 의원들까지 술술 불러다가 골프 치면서 개헌 얘기를 띄우고 있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그런 상황에서 잘못하다가 지역구도 없어지고 같은 정도의 열정을 가지고 뛸 수가 있겠느냐"며 "우리 전투력을 지금은 더 보태도 모자랄 판에 그런 분들의 힘을 빼려고 하거나 이런 방향은 적절하지 않다"고 했다.

장 대표의 당협위원장 전면 재선출이 현실화할 경우 현역 의원과 지역 조직의 활동 동력이 떨어지고 대여 투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권 의원은 이어 장 대표의 중진 불출마 요구에 대해서도 반박하며 사퇴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당이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새로운 지도부로 정비돼야 한다는 취지로 "우리 당이 책임질 문제에 대해서는 당당히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고, 새롭게 바뀌어서 새로운 지도부가 총선이나 대선을 앞두고 당을 정비해 나가는 게 우리 당을 위해서 좋다는 얘기"라고 말했다.

이어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틀림없이 지금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최근 당 사정이나 장 대표의 그런 얘기를 보면 물러나는 게 확실히 더 맞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장 대표가 사퇴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 데 대해서는 "사퇴하라는 목소리가 우리 당에 틀림없이 여러 군데서 있다는 걸 분명하게 남겨두는 것도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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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지명직 최고위원 2인' 누구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이틀 만에 사무총장·정책위의장 등 핵심 당직 인선을 단행하면서, 당대표가 권한을 가진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명직 2명의 인선에 따라 현재 3명(최민희, 이성윤, 한민수 최고위원), 2명(박선원, 서미화 최고위원)으로 나뉜 지도부 내 계파 역학구도에 변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별도로 당 안팎에서는 청년·노동계 대표성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청년, 노동계 발탁은 김 대표의 공약이기도 하다. [대전=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1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2026.08.17 jk31@newspim.com ◆김민석, 핵심 당직 인선 마무리…'능력주의' 기조 선명 김 대표는 지난 18일 4선 한정애 의원을 당 살림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에, 3선 권칠승 의원을 당 정책을 총괄하는 정책위의장에 각각 임명했다. 김 대표는 당선 직후인 지난 17일에는 당대표 비서실장에 김태선 의원을, 수석대변인에 박성준 의원을 임명한 데 이어 '당 4역' 인선까지 이틀 만에 마무리하며 지도부 구성에 속도를 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인선의 기본 원칙과 기준은 능력"라며 "능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과거 지도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지역과 계파를 안배한 '기계적 탕평'과는 차별화된 행보로 해석된다. 한정애 사무총장과 권칠승 정책위의장은 모두 문재인 정부에서 장관(한정애 환경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실무 능력이 검증된 중진들이면서도 계파색이 옅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깊어진 당내 갈등을 수습하면서도 2028년 총선 대비 조직·정책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김 대표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한 사무총장은 전임 정청래 대표 체제에서 정책위의장을 역임했다. 김 대표도 전날 전남광주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일정을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당 운영의 최우선 가치는 능력"이라며 인위적 통합보다는 '실력'으로 당을 이끌어가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를 마친 후 함께 손을 잡았다. [사진=김민석 페이스북] ◆김민석, '청년 1명 + 노동계 1명' 공언...청년은 경선 방식 가능성 높아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당대표와 원내대표,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총 9명으로 구성된다. 당내에서는 지명직 최고위원 중 1석을 청년에 배정하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보고 있다. 나머지 1석에는 노동계를 대표할 수 있는 인사가 기용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 대표는 지난 10일 경선기간 중 기자회견에서 "지명직 최고위원 가운데 한 명은 청년 선출 최고위원으로 하고, 또 한 명은 노동계를 대표하는 최고위원으로 지명하겠다"며 "바로 노동계 의견을 들어 지도부에 모시고 함께 상의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최민희 최고위원도 이날 부산에서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적 절차를 거쳐서 청년 최고위원을 선출했으면 좋겠다"며 경선 방식을 제안했다. 당 안팎에선 청년 최고위원 후보군으로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1989년생), 정민철 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2001년생), 신인규 변호사(1986년생), 김규현 변호사(1985년생) 등이 거론되고 있다. 노동계 후보군은 아직 구체적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없으나, 김 대표가 노동계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힌 만큼 공식, 비공식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전=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민수, 이성윤, 서미화, 박선원, 최민희 최고위원이 1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8.17 jk31@newspim.com ◆과거식 여성·호남 배려 인선 불필요..."전문성과 이력에 집중할 것" 전망도  과거 민주당 지도부에서는 관행적인 탕평을 위해 여성 또는 호남권 인사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는 게 여권의 예상이다. 현재 선출직 최고위원 5명 가운데 호남 출신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호남권 추가 인선은 필요하지 않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최민희 최고위원을 제외하고 박선원(전남 나주), 서미화(전남 무안), 이성윤(전북 고창), 한민수(전북 익산) 최고위원은 모두 출생지가 호남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기자에게 "이번 최고위원에는 여성과 장애인 인사가 이미 포함됐다. 게다가 호남 출신 인사가 다수 들어갔기 때문에 지명직 최고위원의 경우 과거처럼 지역 배분에 초첨이 맞춰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영남권 목소리가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김 대표가 계속 능력을 강조한 만큼 분야별 전문성이나 이력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eo00@newspim.com 2026-08-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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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마드리드 데뷔전 결승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보다 짜릿한 데뷔전이 있을 수 있을까. 이강인이 라리가 복귀전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라리가 공식전에서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개막전 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지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과 바에나의 쐐기골로 말라가를 2-0으로 꺾으며 승점 3을 챙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2026.08.20 psoq1337@newspim.com 전반전 아틀레티코는 말라가의 촘촘한 수비벽에 고전하며 0-0으로 마쳤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스 요렌테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공격 활로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12분 시메오네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카를로스 마르틴, 호드리고 멘도사, 아르나우 오르티스를 빼고 이강인과 줄리아노 시메오네, 알렉스 바에나를 동시에 투입했다. 이강인은 루크만과 투톱을 이루며 처진 공격수 역할로 나섰다. 투입 직후 이강인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14분 30여m 거리에서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아크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겨냥했다. 이어 날카로운 크로스로 코너킥을 유도하며 아틀레티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8.20 psoq1337@newspim.com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다비드 한츠코의 롱패스를 가슴으로 컨트롤한 이강인은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 3명을 순식간에 제친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공은 말라가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아틀레티코 홈 팬들의 우레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강인은 홈 관중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을 하며 어퍼컷을 날렸다. 이강인의 이번 데뷔골은 2023년 6월 4일 마요르카전에서 마지막 라리가 골을 기록한 지 정확히 1173일 만에 터진 스페인 1부 리그 복귀골이기도 하다. 이강인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아틀레티코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후반 28분에는 루크먼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찔러줬지만 루크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어시스트는 무산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은 경기 막판까지 헌신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28분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같은 침투 패스를 찔러 넣으며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40분에는 강력한 태클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며 역습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2분 역습 과정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의 반칙과 경고를 유도했다. 후반 40분에는 쐐기골이 터졌다. 알렉스 바에나가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으며 2-0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매치 MVP'에 선정됐다. 33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아틀레티코의 개막전 승리를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병역법상 해외 출국 문제로 뒤늦게 팀에 합류하며 프리시즌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교체 카드로 투입되자마자 팀의 공격 전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강인의 데뷔골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라리가 득점이기도 하다. 3년 만에 돌아온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한 이강인은 새 시즌 AT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 첨병 역할을 예고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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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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