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19일 모두의 AI 사업에 참여했다.
- SKT는 에이닷과 A.X K2로 AI 챗봇·에이전트 확산에 나섰다.
- KT·LG유플러스도 컨소시엄으로 AI 서비스 실증과 고도화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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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국내 이동통신 3사인 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모두의 AI' 사업에 참여한다.
통신 3사는 각사가 보유한 통신 가입자 기반과 AI·클라우드·데이터센터 역량을 활용해 국민 생활과 연계한 AI 서비스 개발과 확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AI 모델·인프라·서비스를 모두 보유한 '풀스택 AI' 역량을 앞세워 사업에 참여한다. 월간 사용자 1000만명 규모의 AI 서비스 '에이닷'과 자체 AI 모델 'A.X K2', AI 데이터센터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2026년 6월 기준 약 2250만개의 이동통신 회선을 기반으로 AI 서비스 확산에도 나선다.
SK텔레콤은 우선 대화, 검색·요약, 문서·이미지 분석, 일정 관리 등을 지원하는 AI 챗봇을 제공하고 향후 공공서비스 신청과 증명서 발급, 의료·교통·금융·교육 분야의 예약·신청·결제 등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로 확대할 계획이다.
KT는 통신·클라우드·AI 플랫폼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AI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다음, 솔트룩스, 무신사, 직방, 커넥트웨이브, 매스프레소, EBS, BC카드, 딥서치 등이 검색·쇼핑·주거·교육·금융 등 AI 서비스 분야에 참여한다.
업스테이지, 모티프테크놀로지스, NC AI, 액션파워 등은 AI 모델·플랫폼 분야에서 협력하고 래블업, 리벨리온, 베슬AI코리아 등은 AI 인프라 분야를 담당한다.
LG유플러스는 카카오가 주관하는 컨소시엄에 LG AI연구원, LG전자, LG CNS 등과 함께 참여한다. LG유플러스는 통신 기반 고객 접점을 활용해 대규모 이용 환경에서 AI 서비스의 실증과 품질 검증을 담당한다.
LG AI연구원은 AI 모델 'K-엑사원'의 제공과 고도화, 안전성 검증을 맡고 LG전자는 디바이스 연계를, LG CNS는 공공 시스템과 데이터 연계 및 시스템 통합을 담당한다. 의료·금융·교육·고용·돌봄 등 분야의 기업과 기관도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통신 3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각사의 통신망과 고객 접점, AI 모델 및 인프라를 국민 생활과 연결해 AI 서비스의 이용 문턱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모두의 AI' 사업을 통해 국민 누구나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orig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