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광연 기자가 18일 코픽스가 3개월 연속 상승했다고 전했다.
- 7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18%로 0.13%p 올랐다.
- 변동형 주담대 금리도 추가 상승 압력을 받을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시장금리 상승세 반영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은행권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석 달 연속 상승했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3.18%까지 오르면서 변동형 주담대 금리에도 추가 상승 압력이 커질 전망이다.
전국은행연합회는 18일 7월 기준 코픽스를 공시했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18%로 전월(3.05%)보다 0.13%포인트(p) 상승했다. 지난 5월 2.90%에서 6월 3.05%로 오른 데 이어 석 달 연속 상승세다.

특히 상승 폭도 커졌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 4월 2.89%로 0.08%p 오른 뒤 5월에는 0.01%p 상승하는 데 그쳤지만, 6월에는 0.15%p, 7월에는 0.13%p 오르며 비교적 가파른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잔액 기준 코픽스도 3.00%로 전월보다 0.06%p 상승했다. 신 잔액 기준 코픽스 역시 2.65%로 0.11%p 올랐다. 신규취급액·잔액·신 잔액 기준 코픽스가 모두 상승한 것은 지난 5월 이후 3개월 연속이다.
코픽스는 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기업·국민·한국씨티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실제 은행이 취급한 예·적금과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을 반영해 산출된다.
이에 따라 코픽스 연동 변동형 주담대를 이용하는 차주들의 이자 부담도 커질 수 있다. 은행들은 통상 코픽스 공시 이후 이를 반영해 변동형 주담대 금리를 조정하기 때문에 신규 대출을 받거나 금리 재산정 주기가 도래한 차주의 대출금리가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peterbreak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