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BI메탈이 13일 상반기 영업이익 283억원을 기록했다.
- 상반기 매출은 4904억원, 순이익은 197억원이었다.
- 구리값 급등과 종속기업 호조가 실적을 끌어올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KBI메탈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83억원, 당기순이익 19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상장 이래 최대 상반기 실적이다.
회사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31억원 대비 81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7억원 대비 2,714% 증가했다. 상반기 매출은 4904억원이었다.
회사는 이번 실적 호조가 국제구리시세 급등과 종속기업들의 성과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KBI메탈이 64% 지분을 보유한 KBI코스모링크비나와 50% 지분을 갖고 있는 KBI코스모링크의 실적 상승이 주요 요인이었다.

KBI메탈 별도 재무제표 실적도 국제구리시세의 급등과 연동가 판매량이 늘며 올해 상반기 매출 4021억원, 영업이익 245억원, 당기순이익 130억원을 기록하는 등 뚜렷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1~6월 평균 톤당 9432달러였던 LME(London Metal Exchange:런던 금속 거래소) 구리 현금결제 가격이 2026년 같은 기간 1만3088달러로 상승했다.
KBI메탈은 지난 4월 국내 변압기 제조업체 원영하이텍을 103억원에 인수해 KBI일렉트릭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회생절차 종결 이후 설비투자를 통해 생산능력 확대와 기술·품질 경쟁력 강화를 추진 중이다.
박한상 KBI그룹 회장은 "KBI메탈은 메탈사업부의 구리 소재와 KBI코스모링크의 전선, KBI일렉트릭의 변압기 제조로 전력망 밸류체인 수직계열화를 완성하고 있다"며 "글로벌 전력망 슈퍼사이클에 시스템 솔루션 공급자로서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확보해 영업활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