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니어스랩이 13일 일반청약서 530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 청약 증거금은 약 2조5000억원이 몰렸다.
- 니어스랩은 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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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니어스랩이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5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2조5000억원이 모였다.
13일 니어스랩에 따르면 지난 12~13일 이틀간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일반투자자 배정 물량 22만7500주에 총 1억2057만1780주가 신청됐다. 총 청약 건수는 11만4564건으로 집계됐다.
니어스랩은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희망 범위인 3만~4만1200원의 상단인 4만1200원으로 확정했다.

상장 주관사인 삼성증권은 일반청약 과정에서 니어스랩의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방산사업 성장 가능성 등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피지컬 AI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방산사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최근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글로벌 방산 드론 시장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가운데 니어스랩이 싱가포르와 아랍에미리트(UAE) 등 해외 시장에서 실제 사업화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니어스랩은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을 ▲자가공장 구축을 통한 생산 인프라 내재화 ▲생산·생산기술·품질경영 전문인력 확충 ▲에어리얼 인텔리전스(Aerial Intelligence) 기반 자율비행 핵심 기술과 제품 고도화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방산 수요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생산·품질관리 역량을 확충하고 카이든(KAiDEN)과 자이든(XAiDEN)의 글로벌 공급 확대를 위한 사업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다만 드론 시장에서의 선도적 지위 확보 등 향후 경쟁력과 사업 성과에 관한 전망은 회사 측 기대에 해당한다.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이사는 "니어스랩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믿고 공모에 참여해주신 모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장 이후 카이든과 자이든의 글로벌 사업화를 더욱 확대하고 지속적인 사업 성과를 통해 믿고 투자해주신 투자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니어스랩은 오는 18일 납입을 거쳐 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