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강원소방본부가 21일 추석 연휴 대응을 강화했다
- 구급상황관리센터는 의료상담과 병원선정 지원을 맡았다
- 도 소방본부는 4인 체제로 늘려 신속 대응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1일 추석 연휴 기간 의료기관 이용 증가에 대비해 구급상황관리센터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24시간 동안 응급의료 상담 업무를 수행하며 119구급대의 적정 병원 선정을 지원하고 신고자에게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지난해 추석 연휴 동안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의료상담 건수는 총 2262건으로 하루 평균 323건이 접수됐다. 이는 평시 일평균 164.5건과 비교해 103.8% 증가한 수치로 약 4.5분마다 한 건의 상담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 유형별로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안내가 1379건(61%)으로 가장 많았으며 질병 상담은 14.1%, 응급처치 안내는 9.4% 순이었다. 특히 연휴 동안 문 여는 의료기관을 찾는 문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신속한 의료자원 안내와 병원 선정 지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강원소방본부는 기존 3인 체제를 4인 체제로 전환해 구급상황관리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증가하는 의료상담 및 병원 선정 지원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또 구급상황관리센터는 119구급차를 이용하지 않는 일반인도 응급환자의 병원 선정에 어려움이 있을 때 환자의 증상과 상황에 적합한 의료기관을 선정하고 병원 이송을 지원하고 있다.
실제 원주시에 거주하는 10세 남아가 복부 화상을 입은 상황에서 구급상황관리센터에 병원 선정 지원을 요청한 결과 화상전문병원인 서울 소재 베스티안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된 사례가 있다.
오승훈 본부장은 "추석 연휴 중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진료기관을 찾기 어려울 때는 119로 연락하면 필요한 의료정보와 적정 이송기관을 안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