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하반기 취업 문 열렸다"…잡코리아가 짚어준 '신입 대세' 업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잡코리아가 12일 기업 569곳 조사에서 하반기 채용 계획을 확인했다
  • 올해 상반기 신입 공고는 전년 대비 13% 늘며 회복세를 보였다
  • 화장품·금융·반도체 등 5개 업종이 신입 채용 증가를 이끌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화장품·금융·반도체 등 채용 회복세
신입 공고 증가율, 경력직의 4배 달해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본격적인 하반기 채용 시즌이 시작되면서 기업들의 신입 채용 움직임도 한층 빨라지고 있다.

12일 잡코리아가 최근 569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기업의 80%가 "하반기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상반기 신입 공고 데이터를 분석해 공개하며, 침체했던 채용 시장에 반등의 기류가 흐르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웍스피어]

잡코리아에 등록된 올해 상반기 전체 신입직 공고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2025년 상반기까지 침체와 감소세가 이어졌던 채용 시장이 올해 들어 전체 업종의 약 68%에서 공고 증가세를 보이며 회복 국면에 접어든 것이다.

특히 특정 업종을 중심으로 신입 채용의 가파른 상승세가 나타났다. 공고 증가폭이 가장 두드러진 업종은 '화장품·생활화학'으로, 전년 대비 무려 65%나 늘어났다. 이어 ▲은행·금융(57.9%) ▲반도체·디스플레이(47.2%) ▲포털·콘텐츠(46.7%) ▲제약·바이오(34.8%) 순으로 집계됐다. 이들 상위 5개 업종이 창출한 신입 공고는 전체 신입 공고 증가분의 35%를 차지하며 시장 성장을 주도했다.

더불어 신입직 공고의 증가세가 경력직을 크게 앞질렀다는 점도 눈에 띈다. 5개 주요 업종의 합산 신입 공고 증가율은 47%로, 경력직 공고 증가율(12%) 대비 약 4배에 달했다. 채용 한파가 시작되던 2021년 상반기와 비교하더라도 화장품·생활화학 및 제약·바이오 업종의 신입 공고는 각각 47%, 17% 이상 늘어난 수치다.

잡코리아는 반도체, 화장품, 제약 등 주요 산업의 글로벌 수요 확대와 실적 개선이 채용 시장에 직접적인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K-뷰티 및 첨단 기술의 해외 진출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현장에서 즉시 뛰어들 수 있는 신입 인재 수요가 함께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맞춰 잡코리아는 하반기 신입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취업준비생을 위한 '신입·인턴 전문채용관'을 통해 2만여 개의 공고를 실시간 제공 중이며, 테크 및 AI 직무를 모은 '하이테크', 'AI잡스' 전용관도 운영한다. 또한 공채달력, 합격자소서, 인적성·면접후기 등 매칭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합격 콘텐츠를 상시 제공하며 구직자 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AI Q&A]

Q1. 올해 상반기 신입 채용 공고는 전반적으로 얼마나 늘었나요?
A1. 잡코리아 등록 기준 올해 상반기 신입직 공고는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지난해까지 이어진 감소세가 반등했고, 전체 업종의 약 68%에서 신입 공고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Q2. 신입 공고 증가율이 높은 업종 TOP5는 어디인가요?
A2. 화장품·생활화학이 65% 증가해 가장 높았고, 은행·금융 57.9%, 반도체·디스플레이 47.2%, 포털·콘텐츠 46.7%, 제약·바이오 34.8% 순이다. 이들 5개 업종은 전체 신입 공고 증가분의 35%를 차지했다.

Q3. 신입 채용이 경력직 채용보다 더 늘어난 이유는 무엇인가요?
A3. 상위 5개 업종의 신입 공고는 47% 늘어 경력직 공고 증가율 12%의 약 4배에 달했다. 반도체·화장품·제약 등 업황 개선과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로, 기업들이 장기 육성이 가능한 신입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Q4. 하반기 취업 준비생이 특히 주목할 채용 분야는 무엇인가요?
A4. 화장품·생활화학, 금융, 반도체·디스플레이, 포털·콘텐츠, 제약·바이오를 우선 살펴볼 만하다. 잡코리아 조사에서 기업 569곳 중 약 80%가 하반기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해, 업종별 공채와 수시채용 일정을 병행해 확인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Q5. 잡코리아는 신입 구직자를 위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나요?
A5. 신입·인턴 전문채용관에서 즉시 지원 가능한 약 2만 개 공고를 제공하고, 반도체·2차전지 중심의 '하이테크' 전용관과 AI 직무 공고를 모은 'AI잡스' 전용관도 운영한다. 공채달력, 합격자소서, 인적성·면접 후기, 인성역량검사 등 취업 준비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stpoemse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