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용위 놀부 대표가 11일 법원에 출석해 정상화 의지를 밝혔다.
- 서울회생법원은 이날 놀부 대표자 심문을 진행하며 채무 규모를 따졌다.
- 놀부는 작년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크게 늘며 회생을 신청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기업 회생을 신청한 외식업체 놀부의 김용위 대표가 11일 대표자 심문을 위해 법원에 출석하며 "조속히 경영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48분께 서울회생법원에 출석했다. 그는 회생 신청과 관련해 법원에 어떻게 소명할 계획인지 묻는 취재진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채권자들에게 전할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조속히 경영에 최선을 다해서 잘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 15부(재판장 김윤선)는 이날 오후 4시 30분 놀부에 대한 대표자 심문을 진행한다. 재판부는 놀부 측에 구체적인 채무 규모와 채무 조정 방안 등을 물을 것으로 관측된다.
법원은 앞서 지난 4일 놀부에 포괄적 금지 명령을 내렸다. 포괄적 금지 명령은 법원이 회생 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할 때까지 채권자의 강제집행이나 가압류·가처분, 경매 절차 등을 중단하는 조치다.
놀부는 1987년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보쌈 식당에서 출발한 1세대 한식 프랜차이즈 업체다. 1990~2000년대 보쌈과 부대찌개를 프랜차이즈 메뉴로 대중화하면서 한때 '놀부보쌈·족발'과 '놀부부대찌개' 등을 중심으로 전국 1000여 개 매장을 운영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전속 사진가이자 대통령실 미디어 총괄팀장을 지낸 김 대표가 2024년부터 대표를 맡고 있다. 최대 주주는 엔비홀딩스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 손실은 약 86억 9000만 원으로 전년(5억 8500만 원)보다 약 14.8배로 확대됐다.
매출은 638억 5000만 원으로 전년보다 16.1% 감소했다. 당기 순손실은 약 139억 3000만 원으로 전년(15억 6000만 원)보다 약 9배로 늘었다.
pmk145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