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0일 코스닥이 급등하며 제약·바이오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 알테오젠은 블랙록의 지분 확대 소식에 15% 넘게 올랐다.
- 증권가는 반도체 쏠림 완화로 비반도체 수급 확산을 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0일 코스닥이 장중 5%대 급등하는 가운데 제약·바이오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시장에서도 반도체 쏠림이 완화되면서 제약·바이오 등 비반도체와 코스닥으로 수급이 확산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6분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 대비 15.57% 오른 35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비온은 29.98% 오른 841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제약·바이오 종목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HLB는 전 거래일 대비 9.52% 오른 4만850원에 거래 중이며 에이비엘바이오와 리가켐바이오도 각각 8.20%, 7.29% 상승하고 있다.
중소형 바이오주로도 매수세가 확산되고 있다. 큐리언트(21.18%), 프로티나(20.85%), 보로노이(19.63%), 지투지바이오(15.99%), 대화제약(15.34%), 큐라클(15.34%), 오름테라퓨틱(13.73%), 에이프릴바이오(13.59%), 강스템바이오텍(13.18%), 인투셀(12.22%), 디앤디파마텍(12.17%), 올릭스(12.05%), 알피바이오(11.81%) 등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알테오젠은 블랙록의 지분 확대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블랙록 펀드 어드바이저스는 지난 7일 알테오젠 주식 269만4448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지분율은 5.03%다. 지난달 30일 기준 보유 주식은 267만175주, 지분율은 4.98%였지만 같은 달 31일 추가 매수하면서 5%를 넘어섰다. 보유 목적은 '단순 투자'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국내 증시에서 반도체 중심의 쏠림이 완화되면서 비반도체 종목으로 관심이 넓어지는 흐름에 주목하고 있다. 이재만 하나증권 연구원은 "7월 말 이후 코스피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하락 대비 상승 종목 비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점은 비반도체 업종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한 변화"라고 분석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