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6일 손목 부상 회복 위해 신시내티오픈 불참을 결정했다.
- 알카라스는 4월 손목 건초염 후 프랑스오픈·윔블던에 이어 이번에도 결장해 US오픈 2연패 도전에 변수가 생겼다.
- 30일 개막 US오픈 전 마지막 실전인 윈스턴세일럼오픈 출전 여부도 미정이라 시즌 후반 메이저 타이틀 방어가 불확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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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손목 부상 여파로 신시내티오픈 출전을 포기했다.
BBC와 로이터통신, ATP 투어 등은 6일(한국시간) "알카라스가 손목 부상 회복을 이유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신시내티오픈에 불참한다"고 전했다.

신시내티오픈은 US오픈을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마스터스 1000 대회다. 올해 대회는 8일 개막해 23일까지 열린다.
지난해 US오픈 우승자인 알카라스는 이번 신시내티오픈에서 실전 감각을 점검한 뒤 타이틀 방어에 나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회복이 더뎌지면서 US오픈 2연패 도전에도 변수가 생겼다.
알카라스는 지난 4월 바르셀로나오픈에서 오른쪽 손목 통증을 호소한 뒤 기권했다. 이후 코트에 복귀하지 못했고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에도 연달아 출전하지 못했다.
아직 US오픈 불참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올해 US오픈은 오는 30일 개막한다. 알카라스가 US오픈 전 실전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마지막 대회는 23일 시작하는 ATP 250 윈스턴세일럼오픈이지만, 출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현지 매체 디애슬레틱은 알카라스가 손목 건초염으로 신중하게 복귀 시점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손목 부상은 테니스 선수에게 민감한 부위인 만큼 무리한 복귀가 쉽지 않다는 분석이다.
알카라스는 올 시즌 22승 3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신시내티오픈 우승 뒤 US오픈 정상까지 오른 그는 올해 부상 여파로 시즌 후반 최대 목표였던 메이저 타이틀 방어에도 불확실성을 안게 됐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