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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기다린 보람 있네요"…폭염 뚫은 '갤럭시 Z8' 개통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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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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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가 5일 갤럭시 Z8 시리즈 사전개통을 진행했다
  • 갤럭시 Z8 시리즈는 사전판매 144만대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 고객들은 대화면·경량화와 AI 구독 혜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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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 개통 시작…얇고 가벼운 디자인 호평
역대 갤럭시 사전판매 최대…최대 50% 잔존가 구독상품도 확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삼성 강남에는 이른 아침부터 새 갤럭시 폴더블을 받으려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이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사전판매 신기록을 세운 가운데, 사전 개통 첫날부터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Z8 시리즈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된 사전판매에서 144만대를 기록했다. 기존 갤럭시 스마트폰을 통틀어 가장 많은 사전판매량이다. 전날 개통이 시작된 삼성 강남 1층에는 영업 시작 전부터 신제품을 기다리는 고객들이 줄을 섰고, 개통 직후에는 예약 고객들이 QR코드로 본인 확인을 거쳐 제품을 수령했다.

삼성 강남 사전 개통 두 명의 1호 고객이 한국총괄장 임성택 부사장과 함께한 기념 사진. [사진=삼성 뉴스룸]

전날 저녁부터 현장을 찾은 대학생 김찬우 씨와 테크 유튜버 김세환 씨는 나란히 1호 고객이 됐다. 김찬우 씨는 최근 군 복무를 마치고 모은 돈으로 어머니에게 '갤럭시 Z 플립8'을 선물했다. 김세환 씨는 최초 갤럭시 폴드부터 폴더블폰을 사용해 온 고객으로, 새롭게 바뀐 화면비와 대화면 활용성을 기대하며 '갤럭시 Z 폴드8'을 선택했다.

현장 고객들은 넓어진 화면과 줄어든 무게·두께를 주요 구매 이유로 꼽았다. 대학생 고객은 PDF와 엑셀, 파워포인트를 동시에 활용하기 위해 폴드8 울트라를 선택했고, 건설사 직원은 현장에서 도면을 확인할 때 대화면과 휴대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폴더블폰이 단순한 신기술 제품을 넘어 학업과 업무에 활용되는 실용 기기로 자리 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 강남 1층에 마련된 '갤럭시 쇼케이스'에도 방문객이 몰렸다. 삼성전자는 일월오봉도와 전통 족자를 활용한 전시 공간에서 화면 주름을 줄인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최초 갤럭시 폴드와 플립부터 8세대 제품까지 총 16종을 전시한 '히스토리월'에서는 삼성 폴더블폰의 변화 과정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신제품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혜택도 확대했다. 가입 기간에 따라 제품 반납 시 최대 50%의 잔존가를 보장하고 삼성케어플러스와 액세서리 할인 등을 제공한다. 이번 시리즈에는 기존 1·2년형 외에 분실·파손 보상을 포함한 3년형 상품도 추가됐다.

사전 개통 시작 전, 삼성 강남 1층을 가득 메운 고객 대기 행렬. [사진=삼성 뉴스룸]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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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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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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