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신한자산운용은 3일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의 7월 월분배금(주당 150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 속 커버드콜 ETF로 개인 자금이 몰리며 7월 한 달 1조8000억원이 순유입됐다
- 이 ETF는 코스피200 기반 타겟커버드콜 전략으로 월분배를 추구하고 옵션 프리미엄 비과세 등 절세 장점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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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후 개인 순매수 6552억원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정기적인 현금 흐름을 추구하는 월분배형 상장지수펀드(ETF)로 개인 투자자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의 7월 분배금을 지급하고 코스피200 기반 커버드콜 전략을 앞세워 투자 수요 확대에 나섰다.
신한자산운용은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의 7월 월분배금을 지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분배금은 주당 150원으로, 월 분배율은 1.49%(7월 29일 분배락 전일 종가 기준)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 지수에 투자하면서 국내 위클리 콜옵션을 활용한 타겟커버드콜 전략으로 옵션 프리미엄과 배당수익을 바탕으로 월분배를 추구하는 ETF다.

지난 3월 상장 이후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 금액은 6552억원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국내 상장 커버드콜 ETF에는 개인 자금 약 1조8000억원이 순유입됐다.
타겟커버드콜 전략은 일반 커버드콜보다 옵션 매도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해 옵션 프리미엄을 확보하면서도 기초자산 상승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커버드콜 ETF는 옵션 프리미엄 수익이 세법상 비과세 대상이고 금융소득종합과세에도 포함되지 않아 절세 측면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ETF에서 발생하는 배당수익에는 배당소득세가 부과될 수 있어 분배금의 구성 내역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그룹장은 "7월 들어 코스피 변동성이 월간 기준 역대 최고 수준까지 확대되면서 증시를 떠나기보다 시장에 남아 매월 현금흐름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는 국내 타겟커버드콜 전략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월초 분배 구조를 적용해 투자자의 현금흐름 관리 편의성을 높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