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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31일 창원 NC-KIA전, '3경기 30실점' NC, KIA 불방망이 막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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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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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와 KIA가 31일 창원에서 3연전 첫 경기를 했다.
  • 최근 흐름은 KIA가 타선 활약으로 앞섰지만 NC는 KIA전 상대전적과 홈 이점으로 반등을 노린다.
  • 관건은 토다의 실점 억제와 김도영 출루 봉쇄, 양현종과 NC 우타자들의 맞대결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NC 다이노스 vs KIA 타이거즈 창원 경기 분석 (7월 31일)

7월 31일 오후 6시 30분, 창원 NC파크에서 7위 NC와 4위 KIA가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NC 우완 토다 나츠키, KIA 좌완 양현종으로 예고됐다.

[서울=뉴스핌] NC의 토다가 31일 창원 KIA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NC 다이노스] 2026.07.31 wcn05002@newspim.com

최근 분위기는 KIA가 앞선다. KIA는 삼성과의 대구 원정 3연전에서 2승 1패를 기록했고, 30일 경기에서는 장단 14안타를 몰아치며 12-3으로 승리했다. 반면 NC는 KT와의 홈 3연전에서 0-10, 3-10, 2-10으로 모두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세 경기에서 30점을 내주고 단 5점을 뽑는 데 그치며 투타 모두 흔들렸다.

하지만 시즌 맞대결에서는 NC가 KIA를 상대로 강했다. NC는 지난 7월 초 광주 원정에서도 KIA 타선을 공략하며 2승을 거뒀다. 현재 흐름과 순위에서는 KIA가 앞서지만, 상대전적과 창원 홈 이점까지 고려하면 NC도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경기다.

◆팀 현황

-NC 다이노스(42승 2무 50패, 7위)

NC는 후반기 들어 가장 힘든 구간을 지나고 있다. 주중 KT와의 홈 3연전에서 모두 두 자릿수 실점을 허용하며 스윕패를 당했다. 28일 0-10, 29일 3-10에 이어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도 2-10으로 무너졌다. 선발과 불펜이 동시에 흔들리면서 타선이 경기 흐름을 바꿀 기회조차 제대로 만들지 못했다.

가장 큰 문제는 마운드다. KT와의 3경기에서 총 30점을 내줬고, 경기 초반부터 점수 차가 크게 벌어졌다. 선발이 긴 이닝을 버티지 못한 뒤 불펜도 상대 타선의 흐름을 끊지 못했다. 최근처럼 선발이 5회 이전에 무너지면 타선도 추격 과정에서 조급해질 수밖에 없다.

타선도 함께 침체됐다. NC는 KT와의 3연전에서 총 5득점에 그쳤다. 박민우와 박건우, 김주원, 김휘집 등 기본적인 타격 능력을 갖춘 선수들은 많지만, 득점권에서 결정적인 적시타가 나오지 않았다. 경기 초반부터 큰 점수 차가 벌어지면서 중심 타선이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는 장면도 반복됐다.

NC 타선의 중심에는 박민우와 박건우가 있다. 박민우는 정교한 타격과 출루 능력을 갖췄고, 박건우는 직구와 변화구를 가리지 않고 득점권에서 해결할 수 있는 타자다. 외국인 타자 블레인 크림과 김휘집도 장타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양현종을 상대로 우타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양현종은 경험과 제구를 앞세워 좌타자에게 강한 승부를 펼치는 투수다. NC는 박건우와 김휘집, 김형준 등 우타자들이 양현종의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공략하느냐가 관건이다.

NC는 올 시즌 KIA와의 맞대결에서는 좋은 흐름을 보였다. 지난 7월 3일 광주 경기에서도 KIA를 11-3으로 꺾는 등 상대 마운드를 적극적으로 공략했다. 최근 5연패의 분위기를 끊기 위해서는 상대전적에서 얻은 자신감을 되살릴 필요가 있다.

-KIA 타이거즈(52승 2무 45패, 4위)

KIA는 삼성과의 대구 원정 3연전을 2승 1패로 마치며 상승세를 탔다. 첫 경기에서는 5-12로 크게 패했지만, 29일 9-4 승리에 이어 30일에는 12-3으로 완승했다. 두 경기 연속 타선이 폭발하며 첫 경기 대패의 충격을 빠르게 씻었다.

특히 30일 경기에서는 경기 초반부터 삼성 마운드를 몰아붙였다. 중심 타선뿐 아니라 상·하위 타선이 고르게 출루했고, 장타와 적시타가 동시에 나오면서 12점을 뽑았다. NC 마운드가 최근 3경기 연속 두 자릿수 실점을 허용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KIA 타선의 상승세는 더욱 위협적이다.

KIA 공격의 핵심은 32홈런으로 홈런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김도영이다. 빠른 발과 장타력을 동시에 갖춘 김도영은 한 번 출루하면 상대 배터리와 내야진 전체를 흔들 수 있다. 나성범과 김선빈, 카스트로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도 장타와 콘택트를 고르게 갖췄다.

토다를 상대로는 우타자들의 공략이 중요하다. 토다는 우완 투수지만 슬라이더와 포크볼 등 종으로 떨어지는 변화구를 많이 활용한다. 김도영과 김선빈이 변화구를 골라내고 유리한 카운트에서 직구를 공략하면 KIA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마운드에서는 양현종이 나선다. 양현종은 올 시즌 7승 5패, 평균자책점 3.87을 기록하며 여전히 KIA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전성기만큼 빠른 공으로 타자를 압도하지는 않지만, 제구와 완급 조절을 앞세워 꾸준히 경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서울=뉴스핌] KIA의 양현종이 31일 창원 NC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KIA 타이거즈] 2026.07.31 wcn05002@newspim.com

◆선발 투수 분석

NC 선발: 토다 나츠키(우투)

토다 나츠키는 2000년 7월 22일생 우완 투수다. 일본 독립리그 도쿠시마 인디고삭스를 거쳐 요미우리에서 뛰었고, 2026시즌 아시아쿼터를 통해 NC에 합류했다. 신장 170㎝로 투수 가운데 체격이 큰 편은 아니지만, 빠른 투구 동작과 적극적인 스트라이크 승부가 특징이다.

올 시즌 성적은 4승 8패, 평균자책점 5.38이다. 시즌 초반에는 NC 선발진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반기에는 16경기에서 82.1이닝을 던져 4승 6패, 평균자책점 4.81을 기록했다. 경기당 5이닝 이상을 책임하며 NC 선발 로테이션을 지켰지만, 후반기 들어 실점이 늘면서 시즌 평균자책점이 5점대까지 올라갔다.

토다는 빠른 공과 슬라이더, 포크볼, 컷 패스트볼을 섞는다. 직구 구속이 압도적인 유형은 아니지만 빠른 투구 템포와 공격적인 승부로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다. 슬라이더는 우타자 바깥쪽으로 흘러나가고 포크볼은 좌우 타자를 가리지 않고 헛스윙을 유도하는 결정구다.

문제는 변화구가 높게 형성될 때다. 슬라이더와 포크볼이 가운데로 몰리면 장타를 허용하고, 직구까지 맞기 시작하면 연속 안타로 대량 실점하는 경향이 있다. 시즌 평균자책점이 5.38까지 올라간 것도 주자를 내보낸 뒤 장타를 허용한 경기가 많았기 때문이다.

KIA 타선에서는 김도영을 가장 경계해야 한다. 김도영은 토다의 높은 직구와 가운데 몰린 변화구를 장타로 연결할 수 있고, 출루 후 도루까지 시도할 수 있다. 토다가 김도영을 내보내면 타격뿐 아니라 주자 견제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나성범과 카스트로 등 좌타자에게는 몸쪽 직구 활용이 필요하다. 바깥쪽 변화구만 반복하면 KIA 좌타자들이 반대 방향 타격을 준비할 수 있다. 몸쪽을 먼저 보여준 뒤 바깥쪽 포크볼로 헛스윙을 유도하는 배합이 효과적이다.

평가: 시즌 초반에는 안정적인 제구와 빠른 템포를 앞세워 경쟁력을 보였지만, 최근에는 장타와 연속 안타 허용이 늘었다. 5연패 중인 NC는 토다가 최소 5~6이닝을 책임해야 불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김도영을 비롯한 KIA 상위 타선을 상대로 초반 출루와 장타를 동시에 억제하는 것이 핵심이다.

KIA 선발: 양현종(좌투)

양현종은 1988년생 좌완 투수로 KIA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다. 2007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1순위로 KIA에 입단했고, 미국 텍사스 경험을 제외하면 줄곧 KIA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에는 7승 5패, 평균자책점 3.87을 기록 중이다. 88.1이닝동안 58탈삼진, 43사사구,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38을 기록했다. 빠른 공의 위력보다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커브를 섞는 경기 운영으로 타자를 상대하고 있다.

전반기에는 16경기에서 6승 5패, 평균자책점 3.91을 기록했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었던 7월 9일 롯데전에서는 5이닝 5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6승을 거뒀다. 당시 투구 수는 69개에 불과했다. 많은 삼진을 잡지는 않았지만 빠른 승부와 맞혀 잡는 투구로 효율적인 경기를 펼쳤다.

양현종의 가장 큰 강점은 위기관리 능력이다. 주자를 내보내더라도 타자의 약점을 빠르게 파악하고 땅볼이나 뜬공을 유도한다. 직구와 체인지업의 구속 차이를 활용해 우타자의 타이밍을 빼앗고, 좌타자에게는 바깥쪽 슬라이더를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다만 올 시즌 사사구가 43개로 적지 않다. 직구 제구가 흔들리면 볼카운트가 불리해지고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 NC 타선에는 박민우와 박건우처럼 공을 오래 보고 파울로 걷어낼 수 있는 타자가 많아 초반부터 긴 승부가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

NC를 상대로는 박건우와 김휘집을 경계해야 한다. 박건우는 좌완 투수의 바깥쪽 공을 반대 방향 안타로 연결할 수 있고, 김휘집은 실투를 홈런으로 만들 수 있는 힘이 있다. 양현종이 두 타자 앞에 볼넷으로 주자를 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박민우와의 좌타자 맞대결도 관심을 끈다. 양현종은 슬라이더를 바깥쪽에 던져 박민우의 배트 중심을 피해야 한다. 반대로 공이 가운데로 몰리면 박민우가 출루한 뒤 NC 중심 타선에 득점 기회가 연결될 수 있다.

평가: 시즌 평균자책점 3.87과 7승에서 나타나듯 여전히 안정적인 선발이다. 토다보다 경기 운영과 위기관리에서 우위를 갖고 있다. 다만 NC 타선이 긴 승부로 투구 수를 늘리고 우타자들이 체인지업을 효과적으로 공략한다면 6회 이전에 마운드에서 내려갈 가능성도 있다.

[서울=뉴스핌] KIA의 양현종이 25일 광주 키움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사진 = KIA 타이거즈] 2026.07.25 wcn05002@newspim.com

◆주요 변수

NC 마운드의 3경기 연속 두 자릿수 실점

NC는 KT와의 3연전에서 매 경기 10점을 허용했다. 총실점은 30점이었다. 선발뿐 아니라 불펜도 상대의 흐름을 막지 못했다.

KIA 타선은 삼성과의 최근 두 경기에서 각각 9점과 12점을 뽑았다. NC 마운드가 초반부터 흔들리면 최근 두 팀의 흐름이 그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토다가 최소 5이닝을 버티고 실점을 3점 이내로 억제해야 NC도 정상적인 불펜 운영을 할 수 있다. 선발이 일찍 내려가면 최근 많은 이닝을 소화한 불펜진이 다시 부담을 떠안게 된다.

양현종과 NC 우타자들의 승부

NC는 좌완 양현종을 상대로 박건우와 김휘집, 김형준 등 우타자들의 활약이 필요하다. 양현종은 체인지업으로 우타자의 배트 중심을 피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NC 우타자들이 낮은 체인지업을 골라내면 양현종은 직구 비중을 높여야 한다. 창원 NC파크에서는 높은 직구가 장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박건우가 중심 타선에서 출루와 해결을 동시에 맡고, 김휘집이 장타를 보태는 흐름이 만들어져야 NC가 최근 득점력 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다.

김도영의 출루 억제

김도영은 KIA 공격의 시작이자 해결사다. 장타를 칠 수 있을 뿐 아니라 출루 후 도루로 단숨에 득점권에 진입할 수 있다.

토다는 투구 동작이 빠른 편이지만 김도영을 내보내면 주자 견제까지 신경 써야 한다. 김도영에게 도루를 허용하면 나성범과 후속 중심 타자들이 외야 플라이 하나로도 타점을 올릴 수 있다.

NC 배터리는 김도영을 상대로 무리하게 삼진을 노리기보다 낮은 변화구로 약한 타구를 유도해야 한다. 김도영 앞에 하위 타선 출루를 허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NC 타선의 득점권 집중력

NC는 KT와의 3연전에서 총 5점에 그쳤다. 안타가 나오더라도 후속타가 이어지지 않았고, 경기 초반 대량 실점으로 타자들이 장타를 의식하는 모습도 나타났다.

양현종은 주자가 있을 때 더욱 침착하게 투구하는 선수다. NC가 단번에 경기를 뒤집으려 하기보다 진루타와 희생타까지 활용해 한 점씩 따라가는 공격을 해야 한다.

특히 박민우가 출루한 뒤 박건우와 크림, 김휘집으로 이어지는 구간에서 적시타가 나와야 한다. 중심 타선이 다시 침묵하면 양현종이 적은 투구 수로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다.

KIA 불펜과 NC의 경기 후반 공략

KIA는 양현종 이후 전상현과 조상우, 정해영 등 경험 많은 불펜진을 운영할 수 있다. 양현종이 6이닝 이상을 책임하고 리드를 넘기면 KIA가 경기 후반 유리한 구도를 만들 수 있다. 지난 롯데전에서도 양현종 이후 네 명의 불펜이 리드를 지켰다.

NC는 양현종을 최대한 일찍 끌어내려야 한다.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치기보다 볼을 골라내고 파울 승부를 이어가며 투구 수를 늘리는 접근이 필요하다.

반대로 토다가 5회 이전에 내려가면 NC는 긴 이닝을 불펜으로 막아야 한다. 최근 불펜 소모와 실점 흐름을 고려하면 선발 이닝 소화에서 KIA가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크다.

[서울=뉴스핌] NC의 토다가 31일 창원 KIA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NC 다이노스] 2026.07.31 wcn05002@newspim.com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최근 5연패에 빠진 NC의 반등 여부와 상승세를 탄 KIA 타선의 기세가 맞붙는 경기다.

선발의 시즌 성적과 경험에서는 양현종이 앞선다. 양현종은 7승 5패, 평균자책점 3.87을 기록하며 KIA 선발진을 꾸준히 지키고 있다. 반면 토다는 4승 8패, 평균자책점 5.38로 최근 경기에서 기복이 컸다.

최근 팀 분위기도 KIA가 좋다. KIA는 삼성과의 최근 두 경기에서 21점을 뽑았고, NC는 KT와의 3경기에서 30실점과 5득점에 그쳤다. 타선과 마운드 흐름 모두 KIA 쪽이 안정적이다.

그러나 NC는 올 시즌 KIA와의 맞대결에서 강했다. 창원 홈에서 경기를 치르고, 양현종을 상대해본 타자가 많다는 점도 NC가 기대할 수 있는 요소다.

NC가 경기 흐름을 바꾸기 위해서는 토다가 초반 김도영의 출루를 막고 최소 5~6이닝을 책임해야 한다. 타선에서는 박민우와 박건우가 출루와 해결을 담당하고 김휘집, 크림이 장타를 보태야 한다.

KIA는 양현종이 NC 우타자들의 장타를 억제하면서 5이닝을 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도영과 나성범을 중심으로 토다의 높은 변화구를 공략한다면 최근 타격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

결국 토다가 NC의 3경기 연속 두 자릿수 실점 흐름을 끊을 수 있는지, ​양현종이 NC 우타자들의 장타를 억제할 수 있는지, 그리고 ​김도영과 박건우로 대표되는 양 팀 핵심 타자의 출루와 해결 능력이 승부를 가를 핵심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7월 31일 창원 NC-KIA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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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8.4조원 해킹 당해…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추정 피해액 63억 달러(약 8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암호화폐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추정 총 피해액은 약 63억"라며 "블록체인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피해 자산을 동결했으며, 현재까지 약 30억 달러가 온체인에서 동결됐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즉각 모든 가상자산의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비트코인 [사진=블룸버그] 바이낸스 측은 비상 상황에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에 조성한 '사용자 자산 보호 기금(SAFU)'을 언급하며, 모든 손실을 보상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와 서클 역시 해킹과 관련된 자금 각각 15억 달러 이상과 8억 달러 상당을 즉각 동결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블록체인 정보업체 TRM 랩스는 이번 공격의 배후로 북한 정찰총국 산하의 엘리트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를 지목했다. TRM 랩스는 "강력한 온체인 및 오프체인 정보에 근거해 이번 공격은 북한의 정예 해킹 부대인 트레이더트래이터의 소행으로 판단한다"며 "이러한 판단을 매우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해킹은 지난해 2월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에서 발생했던 15억 달러 규모의 탈취 기록을 크게 뛰어넘는 역대 최대 피해다. 이번 사건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큰 충격을 받았다. 비트코인은 29일 미국 증시 마감 후 3% 하락했고, 아시아 거래에서도 추가로 3% 떨어져 7만 7천 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타 알트코인도 매도세를 보였다. 가뜩이나 트레이더들은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의 큰 변동성에 대비했던 상황이라 충격이 크다. 30일 110억 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 주(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 중 한 곳 또는 둘 다 탈환할 경우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한편, 사이버 보안 위협은 암호화폐 업계를 넘어 금융권 전체로 확산하는 양상이라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같은 날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은 제3자 소프트웨어 제공업체가 해킹돼 국제 거래소 거래를 한 시간 동안 중단시켰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버블맵스는 X에 게시한 글에서 700명이 넘는 폴리마켓 사용자들이 27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한국 대신증권은 최근 고객 정보 유출과 미래에셋운용의 해킹 피해가 공개됐다. 일본에서도 GMO인터넷그룹의 외환거래 클라우드가 해킹 협박을 받는 등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wonjc6@newspim.com   2026-10-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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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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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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