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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25일 광주 KIA-키움전, '대투수' 양현종 KIA 3연패 탈출 선봉장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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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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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와 키움이 25일 광주에서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 KIA는 타선은 우세하지만 3연패와 불펜 난조로 양현종의 6이닝 소화가 중요하다.
  • 키움은 후반기 타선과 불펜이 살아나 안치홍·김웅빈 활약, 박준현의 볼넷 관리가 변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광주=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KIA 타이거즈 vs 키움 히어로즈 광주 경기 분석 (7월 25일)

7월 25일 오후 6시,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4위 KIA와 10위 키움이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KIA 좌완 양현종, 키움 우완 박준현으로 예고됐다.

[서울=뉴스핌] KIA의 양현종이 25일 광주 키움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KIA 타이거즈] 2026.07.25 wcn05002@newspim.com

KIA는 전날(24일) 경기에서 키움에 5-8로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올 시즌 키움과의 첫 9경기를 모두 이겼지만, 9회 안치홍에게 결승 3점 홈런을 허용하며 시즌 상대 전승 행진도 끝났다. 반면 키움은 안우진이 버틴 뒤 경기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KIA전 9연패를 끊었다. 시리즈 흐름이 달라진 가운데 베테랑 양현종과 신인 박준현의 세대 대결이 펼쳐진다.

◆팀 현황

-KIA 타이거즈 (49승 2무 43패, 4위)

KIA는 24일까지 49승 2무 43패, 승률 0.533으로 4위에 올라 있다. 3위 LG와는 3경기, 5위 두산과는 1경기 차다. 상위권 추격과 중위권 수성을 동시에 신경 써야 하는 위치지만 최근 한화전 2연패에 이어 키움전까지 내주며 3연패에 빠졌다.

전날 경기에서는 제임스 네일이 6이닝 4실점으로 기대만큼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타선은 5회 해럴드 카스트로와 김도영의 연속 솔로 홈런, 7회 박상준의 솔로 홈런을 앞세워 5-4로 경기를 뒤집었다. 그러나 8회 동점을 허용한 뒤 9회 조상우가 안치홍에게 3점 홈런을 맞으며 무너졌다.

패배에도 김도영의 타격감은 긍정적이었다. 김도영은 안우진의 시속 153㎞ 직구를 공략해 시즌 28호 홈런을 터뜨리며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빠른 공을 상대로도 중심을 유지했고, 15일 만에 홈런을 추가하며 장타 감각을 회복했다.

KIA는 팀 타율 0.269, 팀 홈런 114개를 기록하고 있다. 키움의 팀 타율 0.240, 팀 홈런 62개와 비교하면 타선의 전체적인 무게감에서는 확실히 앞선다. 김도영과 나성범, 카스트로, 한준수 등 중심 타선뿐 아니라 박상준 등 하위 타선에서도 장타가 나올 수 있다.

문제는 마운드다. 팀 평균자책점은 4.33으로 선두권 팀들보다 높고, 최근에는 선발과 불펜이 번갈아 흔들리고 있다. 전날에도 네일이 4실점한 뒤 불펜이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연패를 끊기 위해서는 양현종이 최대한 긴 이닝을 책임지고 경기 후반 불펜 부담을 줄여줘야 한다.

-키움 히어로즈 (34승 2무 59패, 10위)

키움은 34승 2무 59패, 승률 0.366으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팀 타율 0.240과 팀 평균자책점 4.95로 시즌 전체 성적은 좋지 않지만, 후반기 들어 경기력이 뚜렷하게 나아졌다.

후반기 첫 시리즈였던 한화전에서 3승 1무를 기록했고, 삼성과의 3연전에서도 1승을 챙겼다. 전날에는 올 시즌 9전 전패였던 KIA를 상대로 8-5 역전승을 거두며 상대전적 열세에 대한 부담까지 덜어냈다.

키움은 2회 김건희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4회 김웅빈의 2점 홈런으로 앞서갔다. KIA에 역전을 허용한 뒤에도 집중력이 무너지지 않았다. 8회 동점을 만든 데 이어 9회 안치홍이 조상우를 상대로 결승 3점 홈런을 터뜨리며 승부를 결정했다.

특히 경기 후반 KIA 불펜을 공략했다는 점이 의미 있다. 앞선 9차례 맞대결에서는 선발 싸움뿐 아니라 불펜 대결에서도 밀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전날에는 8~9회에 4점을 뽑아내며 정반대의 흐름을 만들었다.

키움 타선은 서건창과 데이비슨, 안치홍, 김웅빈이 중심을 잡고 있다. 장타력에서는 KIA보다 떨어지지만 후반기 들어 타선의 연결과 득점권 집중력이 좋아졌다. 양현종을 상대로도 빠른 승부보다는 볼넷과 단타로 주자를 쌓고, 우타자들이 장타 기회를 노리는 접근이 필요하다.

[서울=뉴스핌] 키움의 박준현이 25일 광주 KIA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2026.07.25 wcn05002@newspim.com

◆선발 투수 분석

KIA 선발: 양현종(좌투)

양현종은 올 시즌 17경기에 등판해 6승 5패,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하고 있다. 83.1이닝 동안 54탈삼진을 잡았고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는 1.40이다. 전성기처럼 긴 이닝을 매 경기 책임지는 모습은 줄었지만, 여전히 KIA 선발진의 한 축을 안정적으로 지키고 있다.

최근 흐름은 특히 좋다. 양현종은 7월 세 차례 등판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SSG전에서도 5이닝 3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불펜이 승리를 지키지 못해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선발로서 역할은 충분히 수행했다.

양현종은 최근 자신의 역할을 무리한 이닝 소화보다 경기 초반을 안정적으로 막는 데 맞추고 있다. 직구 최고 구속은 과거보다 낮아졌지만 시속 140㎞대 초중반의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효과적으로 섞는다.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고 스트라이크존 양쪽을 활용하는 경기 운영 능력은 여전히 뛰어나다.

올 시즌 키움을 상대로는 2경기에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했다. 두 경기 모두 승리를 챙겼지만 평균자책점에서 나타나듯 상대 타선을 완벽하게 제압한 것은 아니다. 키움의 우타자들이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공략하면서 실점한 장면도 있었다.

최근 키움 타선의 상승세도 부담이다. 전날 김웅빈과 안치홍이 홈런을 터뜨렸고, 김건희도 타점을 올렸다. 양현종은 우타자 몸쪽 직구와 바깥쪽 체인지업을 얼마나 정교하게 구사하느냐가 중요하다.

평가: 최근 7월 평균자책점 1.80의 안정적인 흐름과 풍부한 경험은 분명한 강점이다. 다만 키움이 전날 KIA전 첫 승을 거두며 자신감을 얻었고, 안치홍과 데이비슨 등 우타자들의 장타감도 살아났다. 5이닝을 최소 실점으로 막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가능하면 6회까지 책임져야 KIA가 원하는 경기 운영을 할 수 있다.

키움 선발: 박준현(우투)

박준현은 올 시즌 11경기에 등판해 1승 4패, 평균자책점 4.18을 기록하고 있다. 51.2이닝 동안 44피안타와 50탈삼진을 기록했으며 WHIP는 1.66이다. 피홈런은 3개에 불과하지만 볼넷이 42개로 많다.

2026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키움에 입단한 박준현은 시속 150㎞대 중후반의 빠른 공을 던지는 우완 파워피처다. 프로 데뷔전부터 빠른 직구로 강한 인상을 남겼고, 위력적인 직구를 중심으로 슬라이더와 커브를 구사한다.

구위만 놓고 보면 신인급을 넘어 리그에서도 상위권에 속한다. 51.2이닝에서 50탈삼진을 기록할 정도로 헛스윙 유도 능력이 좋고, 쉽게 홈런을 허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스트라이크존 안에서 승부하지 못할 때 투구 수와 볼넷이 급격히 늘어나는 문제가 있다.

박준현은 3월부터 5월까지 6경기에서 볼넷 18개를 기록했으나 6월 3경기에서 12개, 7월 첫 두 경기에서 다시 12개를 허용했다. 직전 등판이었던 19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2.2이닝 2피안타(1피홈런) 7사사구 4탈삼진 4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한 경기 개인 최소 이닝이었다.

KIA를 상대로는 올 시즌 한 차례 등판해 5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패전투수가 됐지만 프로 1년 차 투수로서는 나쁘지 않은 내용이었다. 강한 직구로 KIA 타자들과 정면 승부했고, 대량 실점 없이 5이닝을 버텼다.

평가: 이번 경기의 핵심은 구속이 아니라 제구다. 박준현은 KIA 타자들을 힘으로 상대할 수 있는 직구를 갖고 있지만 최근 장타를 의식해 존 밖으로 피해 가는 승부가 늘었다. 김도영과 나성범을 지나치게 경계해 볼넷을 내주면 뒤 타자들에게 더 큰 기회를 허용할 수 있다. 맞더라도 직구로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는 과감한 승부가 필요하다.

[서울=뉴스핌] KIA의 양현종이 25일 광주 키움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KIA 타이거즈] 2026.07.25 wcn05002@newspim.com

◆주요 변수

양현종의 최근 안정감과 6이닝 소화 여부

양현종은 7월 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80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구속보다 제구와 완급 조절을 앞세워 큰 위기 없이 경기를 운영하고 있다.

다만 최근 등판에서는 주로 5이닝 전후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KIA 불펜이 전날 8회와 9회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은 한 이닝이라도 더 책임지는 것이 중요하다.

양현종이 6회까지 버텨준다면 KIA는 불펜의 역할을 명확하게 나눌 수 있다. 반대로 5회 이전에 투구 수가 늘어나면 전날 부진했던 불펜에 다시 부담이 집중된다.

박준현의 볼넷 억제

박준현은 51.2이닝 동안 50탈삼진을 기록했지만 볼넷도 42개를 내줬다. 특히 최근 5경기에서 제구가 급격히 흔들렸고, 직전 한화전에서는 7개의 볼넷을 허용했다.

KIA는 카스트로와 김도영, 나성범 등 볼을 골라내면서 실투를 기다릴 수 있는 타자가 많다. 박준현이 초반부터 스트라이크를 잡지 못하면 KIA 타자들이 배트를 내지 않고 출루를 쌓을 가능성이 크다.

박준현에게 필요한 것은 완벽한 제구보다 공격적인 승부다. 직구 구위는 KIA 타자들을 이겨낼 수 있는 수준이다. 볼넷으로 스스로 위기를 만드는 것보다 스트라이크존 안에서 승부해 타구를 유도하는 편이 낫다.

김도영의 장타감

김도영은 전날 안우진의 시속 153㎞ 직구를 받아쳐 시즌 28호 홈런을 기록했다. 리그를 대표하는 강속구 투수를 상대로도 정면 승부에서 밀리지 않았다.

박준현 역시 빠른 공을 주 무기로 삼는 투수다. 그러나 제구가 흔들릴 경우 볼카운트를 잡기 위해 직구가 가운데로 몰릴 수 있다. 김도영은 이 공을 놓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키움은 김도영 앞에 주자를 내보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솔로 홈런은 감수할 수 있지만 볼넷 이후 장타를 허용하면 신인 박준현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

안치홍과 김웅빈의 상승세

키움에서는 전날 홈런을 터뜨린 안치홍과 김웅빈이 핵심이다. 김웅빈은 네일을 상대로 2점 홈런을 기록했고, 안치홍은 9회 조상우를 상대로 결승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양현종이 직구를 몸쪽으로 붙이지 못하거나 체인지업이 높게 형성되면 다시 장타가 나올 수 있다.

특히 안치홍은 오랜 경험을 통해 양현종의 투구 패턴을 잘 알고 있다.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안치홍을 만날 경우 양현종과 KIA 배터리가 어떤 구종 배합을 선택할지가 중요하다.

KIA 불펜의 반등

KIA는 전날 5-4로 앞선 상황에서 경기 후반을 맞았지만 불펜이 4점을 허용했다. 8회 동점을 내준 뒤 9회 조상우가 안치홍에게 3점 홈런을 맞으며 패했다.

연패를 끊기 위해서는 선발 양현종뿐 아니라 불펜의 반등이 필요하다. 한 점 차 승부가 이어질 경우 전날 패전의 충격을 빠르게 지우고 스트라이크존 안에서 공격적인 투구를 해야 한다.

키움 역시 불펜이 완전히 안정적인 팀은 아니다. 전날에는 정다훈이 승리를 챙기고 원종현이 시즌 6세이브를 기록했지만, 박준현이 조기 강판될 경우 많은 이닝을 불펜이 책임져야 한다. 선발이 5회까지 버티느냐에 따라 양 팀 불펜의 부담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서울=뉴스핌] 키움의 박준현이 25일 광주 KIA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2026.07.25 wcn05002@newspim.com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최근 안정감을 보여준 베테랑 양현종과 강력한 구위를 갖춘 신인 박준현의 맞대결이다.

선발 투수의 안정감과 경기 운영에서는 양현종이 앞선다. 양현종은 올 시즌 6승 5패,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했고 7월 3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1.80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직전 SSG전에서도 5이닝 1실점으로 제 역할을 했다.

박준현은 1승 4패, 평균자책점 4.18로 승수는 많지 않지만 시속 150㎞대 중후반의 직구와 탈삼진 능력을 갖췄다. KIA를 상대로도 앞선 등판에서 5이닝 2실점으로 경쟁력을 보여줬다. 다만 최근 볼넷이 급증했고 직전 등판에서는 2.2이닝 동안 7사사구를 내줬다는 점이 가장 큰 불안 요소다.

타선의 무게감에서는 KIA가 앞선다. 김도영이 시즌 28호 홈런으로 장타감을 되찾았고, 카스트로와 박상준도 전날 홈런을 기록했다. 박준현이 볼넷으로 주자를 쌓은 뒤 장타를 허용하면 경기 초반부터 KIA 쪽으로 흐름이 기울 수 있다.

반면 키움은 전날 승리로 자신감을 얻었다. 안치홍과 김웅빈이 홈런을 터뜨렸고, KIA 불펜을 상대로 경기 후반 역전에 성공했다. 양현종이 내려간 이후에도 접전이 유지된다면 전날과 같은 흐름을 재현할 가능성이 있다.

전체적으로는 선발의 안정감과 타선의 힘, 홈 이점에서 KIA가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다. 그러나 KIA가 3연패 중이고 불펜이 흔들렸다는 점에서 일방적인 경기 흐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결국 양현종이 최근의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며 6회까지 책임질 수 있는지, 그리고 ​박준현이 직전 경기 7사사구의 제구 난조를 극복하고 자신의 강점인 직구로 정면 승부할 수 있는지가 승부를 가를 핵심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7월 25일 광주 KIA-키움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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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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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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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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