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영월소방서와 경찰 등이 22일 실종자를 화신교 인근 하류에서 발견해 인양했다.
- 18일 주천강 용석보 인근에서 낚시하던 일행 3명 중 1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돼 당국이 곧바로 수색에 나섰다.
- 소방·경찰 등 90명이 7.3㎞ 구간을 나눠 도보·수상 입체 수색을 벌인 끝에 사고 지점 하류 3.7㎞에서 실종자를 찾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영월=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영월 주천강에서 발생한 수난사고 실종자가 나흘째 수색 끝에 하류에서 발견됐다. 영월소방서와 경찰 등 관계기관은 22일 오전 실종자로 추정되는 구조대상자를 확인하고 인양했다.
영월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7시59분께 영월군 주천면 용석리 186-1 일원 주천강 '용석보' 인근에서 낚시 동호회 지인 3명이 보 위를 건너다 1명이 갑자기 강한 물살에 휩쓸려 실종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즉시 인명구조와 수색에 나섰다.

사고 발생 나흘째인 21일에는 오전 7시30분부터 주천강 용석보 일대에서 하류 합류지점까지 약 7.3㎞ 구간을 대상으로 입체적 수색을 벌였다.
수색에는 영월·특수단·환동해·평창·정선 소방대원 등 소방 38명과 의용소방대 20명, 경찰 32명 등 총 90명이 동원됐다. 지휘·펌프·구조·수난구조·생활안전 차량과 경찰차 등 각종 장비 41대와 구조견 2두도 투입됐다.
당국은 사고 지점인 용석보에서부터 하류 합류지점까지 구간을 나눠 소방과 의용소방대, 경찰이 역할을 분담해 하천 수면과 수변, 주변 육상 지역을 동시에 수색했다. 도보 수색과 수상 수색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수난구조팀이 하천 중심부를, 경찰과 의용소방대가 제방과 물가 주변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수색 작업을 이어가던 중 이날 오전 10시31분께 화신교 인근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구조대상자 1명이 발견됐다. 발견 지점은 최초 사고 발생 장소인 용석보에서 약 3.7㎞ 떨어진 하류 구간이다. 구조대상자가 있던 곳의 수심은 성인 남성 허리 정도 깊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