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내 증시가 21일 미국 반도체주 반등에 힘입어 코스피 6700선을 회복하며 급등했다.
- 코스피·코스닥에서 외국인·기관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했고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금융주가 강세를 보였다.
- 장중 코스피200 선물 급등으로 올해 19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달러/원 환율은 1473.4원으로 하락 마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코스닥도 0.5% 상승 마감, 레인보우로보틱스 9.73%·삼천당제약 -29.79%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21일 국내 증시가 미국 반도체주 반등과 투자심리 회복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코스피는 6700선을 회복했고 장중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1.68포인트(3.56%) 오른 6747.95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144억원, 1조648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은 2조164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6.15%), SK하이닉스(4.08%), SK스퀘어(6.46%), 삼성전자우(6.97%), 삼성전기(2.75%), 삼성바이오로직스(3.72%), 삼성생명(4.81%), KB금융(3.08%) 등이 상승했다. 현대차는 보합 마감했고 LG에너지솔루션(-0.16%)은 소폭 하락했다.
장중 급등세가 이어지면서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올해 들어 19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2시 41분 29초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공시했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 최근월물은 기준가격(1033.14포인트)보다 53.44포인트(5.17%) 오른 1086.58포인트를 기록했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최근월물 가격이 전 거래일 대비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70포인트(0.49%) 오른 753.34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392억원 어치 사들이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10억원, 62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알테오젠(1.30%), 에코프로비엠(1.73%), 에코프로(2.31%), 레인보우로보틱스(9.73%), 주성엔지니어링(0.77%), 원익IPS(0.87%), 리노공업(1.30%) 등이 상승했다. 반면 피에스케이(-0.47%), HLB(-0.49%)는 약세를 보였고, 삼천당제약은 29.79% 내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일 미국 증시에서 최근 급락한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반발매수세가 유입됐다"며 "글로벌 투자은행(IB)이 메모리 업종에 대해 긍정적인 투자 의견을 제시한 점도 반도체 투자심리를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0원 하락한 1473.4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