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 미군 전사자에 애도 표명하며 이란 추가 공격 입장을 재확인했다
- 미군은 이란과의 충돌 과정에서 최근 3명이 사망해 전사자는 총 17명으로 늘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9일 연속 공습으로 이란이 군사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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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 과정에서 발생한 미군 장병 사망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월드컵 결승전을 관람한 뒤 워싱턴으로 돌아오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란전에서 숨진 미군 장병들과 관련해 "우리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이 위대한 사람들, 위대한 애국자들은 이란이 핵무기를 갖지 못하도록 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에 따르면 이라크 북부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미군 장병 1명이 18일 사망했고, 앞서 요르단 내 미군 기지에 대한 이란의 공격으로 미군 장병 2명이 숨졌다.
이번 사망자를 포함하면 이란과의 충돌이 시작된 이후 전사한 미군 장병은 모두 17명으로 늘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 피해에 대한 유감을 표하면서도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의 성과를 강조했다.
그는 CENTCOM이 이란에 대한 9일 연속 공습을 발표한 직후 "이란은 매우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며 "군사적으로 거의 모든 것을 잃었고 남은 것이 거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오늘 밤에도 그들을 매우 강하게 타격했다"고 덧붙였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