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K하이닉스 ADR 연계 ETF가 13∼14일 뉴욕증시에 출시된다.
- 레버리지셰어즈·프로셰어즈 등 5곳이 2배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을 낸다.
- SK하이닉스 ADR은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3% 올라 데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와 연계한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이번 주 뉴욕증시에 잇따라 출시된다.
레버리지셰어즈, 그래나이트셰어즈, 프로셰어즈, 코기펀즈, 렉스셰어즈 등 ETF 운용사들이 13∼14일 SK하이닉스 ADR 연계 ETF를 출시한다고 예고했다.
13일에는 레버리지셰어즈의 2배 레버리지 ETF(SKHX)·인버스 ETF(SKHZ)와 프로셰어즈의 2배 레버리지 ETF(SKHU)가 출시된다. 14일에는 그래나이트셰어즈의 2배 레버리지(SKUU)·2배 인버스(SKDD) ETF와 코기펀즈의 2배 레버리지 ETF가 출시된다. 디렉시언도 2배 레버리지 ETF(SKHL) 출시를 예고했으나 구체적인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SK하이닉스 ADR은 지난 10일 공모가 149달러 대비 약 13% 오른 168.49달러에 마감하며 뉴욕증시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265억 달러 규모 ADR 상장에 7배 이상의 초과 청약이 몰렸다.
SK하이닉스 연계 레버리지 상품은 이미 국내와 홍콩에서 막강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홍콩 CSOP자산운용이 발행한 SK하이닉스 연계 레버리지 ETF는 최근 주가 하락 전까지 자산 규모가 160억 달러 이상으로 세계 최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였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이들 연계 레버리지 상품이 한국 주식시장 거래대금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코스피 지수의 극심한 변동성을 야기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렉스셰어즈의 프랜시스 오 아시아 사업개발 총괄은 "이 상품이 한국 상장만으로는 완전히 충족할 수 없었던 글로벌 투자자들의 SK하이닉스 직접 투자 수요를 흡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JP모간자산운용의 존 조 한국 주식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단일종목 ETF 성장이 대형주의 거래량과 변동성을 높이는 것은 긍정적 신호가 아니며 후기 사이클에서 나타나는 개인투자자의 행동 패턴을 보여주는 것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