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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in잠실] '함수호·신재인 홈런 폭발' 남부, 퓨처스 올스타전서 북부 4-0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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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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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 올스타가 10일 잠실서 북부 올스타를 4대0으로 꺾었다
  • 홈런 두 방과 철벽 계투진 앞세워 설욕에 성공했다
  • 북부는 첫 무득점 패, 외인 배터리 출전이 기록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잠실=뉴스핌] 남정훈 기자 =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마지막 퓨처스 올스타전의 주인공은 남부 올스타였다. 화끈한 홈런포와 철벽 마운드를 앞세운 남부 올스타는 북부 올스타를 완벽하게 제압하며 지난해 패배를 설욕했다.

남부 올스타(울산·롯데·KIA·KT·NC·삼성)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북부 올스타(상무·한화·LG·고양·두산·SSG)를 4-0으로 꺾었다.

[창원=뉴스핌] NC 다이노스의 고졸 신인 내야수 신재인. [사진=NC 다이노스] 2026.06.21 football1229@newspim.com

지난해 북부 올스타에 2-4로 패했던 남부 올스타는 1년 만에 설욕에 성공하며 2024년 이후 2년 만에 승리를 되찾았다. 역대 전적에서도 9승 2무 3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무엇보다 의미 있는 기록도 나왔다. 북부 올스타는 산발 4안타에 그치며 단 한 점도 뽑아내지 못했다. 2007년 퓨처스 올스타전이 시작된 이후 북부 올스타가 무득점으로 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82년 개장해 한국 프로야구의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잠실야구장의 마지막 퓨처스 올스타전은 '잠실 레전드' 박용택과 김재호의 공동 시구로 막을 올렸다. 두 사람이 던진 공은 LG 박해민과 두산 정수빈이 받아 잠실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의미 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서울=뉴스핌] 삼성의 함수호가 10일 열린 2026 퓨처스 올스타전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7.10 wcn05002@newspim.com

경기 초반은 팽팽한 투수전이었다. 북부 올스타 선발 강건우(한화)는 1.1이닝 동안 삼진 2개를 곁들이며 퍼펙트 투구를 펼쳤다. 그러나 강건우가 내려간 뒤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

남부 올스타가 먼저 침묵을 깼다.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삼성 함수호가 SSG 이도우의 슬라이더를 그대로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경기의 첫 득점이자 잠실 마지막 퓨처스 올스타전을 장식한 첫 홈런이었다.

[서울=뉴스핌] KIA 엄준현이 10일 서울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갸루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 KIA 타이거즈] 2026.07.10 wcn05002@newspim.com

함수호는 이날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양 팀 통틀어 유일한 멀티히트를 작성, 가장 인상적인 타격을 선보였다.

남부 올스타는 4회 다시 한번 장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선두타자 고준휘(NC)가 안타를 치고 상대 폭투로 2루까지 진루하며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NC의 유망주 신재인이 LG 조원태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직선으로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순식간에 점수를 3-0으로 벌렸다.

신재인은 홈런 한 방으로 2타점을 올리며 존재감을 과시했고, 남부 올스타는 홈런 두 방으로 경기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5회에도 추가점이 이어졌다. KT 이재원이 장타를 터뜨려 3루까지 진루한 뒤 노강민(울산)이 우전 적시타를 날리며 4-0을 만들었다. 이후에도 남부는 여러 차례 추가 득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북부 수비에 막혀 더 이상의 점수는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이미 승부는 충분했다. 남부 올스타 마운드는 단 한 번도 흔들리지 않았다. 선발 박지훈(KT)을 시작으로 홍재문(NC), 신동건(롯데), 나가 타이세이(울산), 최예한(삼성), 장민호(KT), 이영재(롯데), 최요한(NC), 김백산(삼성)까지 9명의 투수가 차례로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릴레이를 완성했다.

[서울=뉴스핌] 'KIA 박종혁이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 패러디를 하고 있다. [사진 = KIA 타이거즈] 2026.07.10 wcn05002@newspim.com

북부 올스타는 끝내 단 4개의 안타만 기록하는 데 그쳤고, 득점권다운 득점권 기회조차 제대로 만들지 못했다. 7회 선두타자 이도훈(한화)이 안타를 치며 반격을 노렸지만 곧바로 병살타가 나오며 추격 흐름도 끊겼다.

경기에서는 승패 못지않게 다양한 퍼포먼스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노린 선수들은 저마다 개성 넘치는 분장으로 잠실을 찾은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엄준현은 리센느 미나미의 파라파라 갸루 콘셉트로 등장해 댄스를 선보였고, 박종혁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로 변신해 심판에게 장미꽃을 건네며 분위기를 띄웠다. 롯데 조민형은 손흥민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득점 세리머니를 펼치는 등 퓨처스 올스타전만의 자유로운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역사적인 장면도 나왔다. 울산의 일본인 투수 나가 타이세이와 외국인 포수 알렉스 홀은 외국인 선수 최초로 퓨처스 올스타전에 함께 출전했다. 나가는 1이닝을 삼자범퇴로 막으며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고, 홀 역시 수비를 소화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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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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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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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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