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 "SK하이닉스 하락? 조정일 뿐"…UBS, 목표가 320만원으로 상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UBS가 6일 SK하이닉스 목표가를 320만원으로 상향했다.
  • LTA 확대·HBM4 양산·자사주 매입을 재평가 촉매로 제시했다.
  • AI 확산에 따른 메모리 수요로 ASP와 이익 급증을 전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밸류 끌어올릴 3가지 촉매 제시
LTA 확대, HBM4 양산 출하 등
"올해 하반기 메모리 상승 계속"

이 기사는 7월 6일 오후 2시4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UBS가 이번 주 미국 나스닥 상장을 앞둔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한 목표가를 320만원으로 끌어올렸다. 다년 단위의 장기공급계약(LTA) 확대와 HBM4(HBM<고대역폭메모리> 6세대) 양산 출하, 자사주 매입 확대 전망 등 3가지를 주가 상승 촉매로 거론했다.

UBS는 보고서(현지시간 3일)에서 최근 SK하이닉스의 주가 하락에 대해 일종의 단기 조정이라고 평가하고 이같은 3가지 재료가 밸류에이션 재평가해 주가를 끌어올릴 것으로 봤다. 12개월 내 실현을 상정한 목표가를 종전 300만원에서 320만원으로 상향했다.

UBS가 제시한 SK하이닉스 실적 추정치는 주식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웃돈다. 올해와 내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는 각각 32조7000억원로 62조3000억원으로 제시됐다. 컨센서스보다 약 27%, 54% 높은 수준이다.

성남에 있는 SK하이닉스 건물 [사진=블룸버그통신]

UBS는 SK하이닉스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다고 했다. UBS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주가는 주가순자산배율(PBR, 내년 예상 주가순자산 기준) 2.76배다. 여기에 내재된 장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약 31.7%라고 한다. UBS가 전망하는 41.9%를 밑돈다. UBS가 판단하기에 현재 주가에 반영된 기대는 회사가 실제 달성할 수익성보다 낮아 재평가 여지가 남았다는 것이다.

UBS는 첫 번째 밸류에이션 재평가 촉매로 지목한 LTA에 대해 미래 이익 가시성을 크게 높이는 요인이라고 했다. UBS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하이퍼스케일러(초대형 클라우드 사업자)를 상대로 DDR5와 낸드플래시를 아우르는 LTA를 추진하고 있다. 계약 기간은 5년을 넘고 계획 출하량과 가격의 60~70%를 고정하는 조건이라고 한다.

두 번째 촉매인 HBM4에 대해서는 양산 출하가 임박했다고 했다. UBS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HBM4의 최종 설계 미세조정을 사실상 마쳐 2분기 중으로 엔비디아 루빈 플랫폼용 HBM4를 대규모로 출하할 예정이라고 한다. HBM은 세대별로 고객 맞춤형 성격이 짙어지고 있어 현물 가격 등락에 노출되는 범용 D램보다 이익 변동성이 낮고 비중 확대는 메모리 반도체주에 매겨진 사이클 할인을 완화할 요인으로 평가된다.

UBS는 HBM4 양산에 대해 D램 매출에서 HBM이 차지하는 비중을 끌어올릴 계기라고 봤다. 관련 비중은 올해 15%에서 2030년 58%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UBS는 내년 HBM 비트(메모리 용량을 세는 기본 단위) 점유율에서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를 근소하게 앞설 가능성이 있으나 각 사의 D램 매출 내 HBM 비중에서는 SK하이닉스가 장기 우위를 지킬 것으로 전망했다.

세 번째 촉매는 자사주 매입에 대해서는 나스닥 상장(10일) 뒤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UBS는 나스닥 ADR(미국예탁증권) 상장을 계기로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규모도 단계적으로 커질 것으로 봤다.

UBS의 SK하이닉스 12개월 목표가 시나리오 및 실적·밸류에이션 추정 [자료=UBS]

UBS는 올해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LTA와 HBM 효과를 반영해 D램 평균판매단가(ASP)가 올해 2분기 전분기 대비 43% 오를 것으로 봤다. 가격이 고정된 LTA 물량을 빼고 DDR 계열로만 보면 상승률은 67%로 높아진다고 했다.

UBS는 올해 3분기와 4분기의 경우 D램 ASP가 각각 21%와 13% 추가 상승할 것으로 봤다. 낸드플래시 ASP는 올해 2분기부터 4분기까지 분기마다 43%, 25%, 10%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UBS는 에이전틱 AI 확산에 따른 수요 증가를 메모리 가격 상승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지목했다. AI 서버용 DDR5와 LPDDR5, KV캐시 등에서 D램 수요가 늘고 낸드플래시 수요도 함께 커지고 있다고 봤다. UBS는 내년 D램 비트 기준 최종 소비 증가율을 전년 대비 36%로 전망했다. 올해 추정치 22%를 웃도는 수준이다. 낸드 비트 최종 소비 증가율도 20%에서 더 빨라질 것으로 봤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14~15일 중부 최대 120㎜ 폭우 예고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1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점검과 통제 강화를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 10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석했다. 폭우가 쏟아진 9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경기·강원 북부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경기 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30~80㎜, 전남과 제주 20~60㎜ 등이다. 행안부는 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우선 상습 침수지역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 구간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 시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와 반복 점검도 실시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반지하주택과 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한다. 지난 8~10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지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 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연계해 1대1 지원 체계를 재점검하도록 했다. 강풍에 대비한 안전조치도 강화된다. 행안부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과 가로수, 건설현장 크레인, 공사장 가설시설 등 전도와 낙하 위험 시설물은 사전에 고정하거나 철거하도록 요청했다. 또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2026-07-14 10:02
사진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