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뉴욕증시에서 2일 반도체주가 고용부진에 따른 금리 부담 완화로 개장 전 반등했다.
- 마이크론·샌디스크 등 메모리와 엔비디아·AMD·인텔 등 AI 반도체 주가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동반 상승했다.
- 시장에서는 14일 CPI를 주시하면서도 AI 데이터센터 투자와 메모리 업황 개선에 대한 장기 성장 기대는 유지된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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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는 반도체주가 전반적으로 반등하고 있다.
미국의 6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5만7000명 증가에 그쳐 시장 예상을 크게 밑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긴축 우려가 완화됐다. 전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가 6.3% 급락하며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 메모리주 반등…마이크론 1%대 상승
이날 뉴욕 증시 개장을 앞두고 메모리 반도체주는 일제히 반등했다.
▲마이크론(MU)은 1% 이상 상승했다. 전날 10% 넘게 급락한 뒤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샌디스크(SNDK)도 1% 가량 오르고 있다.
시장에서는 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기업용 SSD 수요에 대한 장기 기대가 여전히 유효한 가운데 전날 급락이 과도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 AI 반도체도 회복…엔비디아·AMD 동반 강세
AI 반도체 대표 종목들도 반등했다.
▲엔비디아(NVDA)를 비롯해 ▲AMD(AMD) ▲인텔(INTC) 등 주요 반도체주가 개장 전 거래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반도체 업종은 전날 메타의 AI 인프라 투자 효율성 우려와 애플의 중국 메모리 공급망 확대 가능성 등이 겹치며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고용지표 발표 이후 금리 부담이 완화되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이다.
◆ 금리 부담 완화…AI 성장 기대는 여전
시장에서는 예상보다 약한 고용지표가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낮추며 기술주 전반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투자자들은 오는 14일 발표되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통해 인플레이션 둔화 여부를 다시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메모리 업황 개선이라는 장기 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