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방부는 7월 한 달간 명동 옥외전광판에 3D 아나모픽 홍보 영상을 송출했다
- 아이의 꿈속 모험 형식으로 KF-21·K2·도산안창호함 등 국산 첨단 전력을 동화처럼 밝고 따뜻하게 표현했다
- 유엔군 참전의 날 등 7월 국방 기념일에 맞춰 오프라인 영상과 유튜브·SNS를 연계해 국군 첨단전력 홍보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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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K2·도산안창호함 등장…국방부 유튜브·SNS 동시 홍보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국방부는 7월 한 달 동안 서울 중구 명동 신세계 스퀘어 대형 옥외 전광판에서 '아이의 꿈속 첨단전력'을 주제로 한 3D 아나모픽(Anamorphic) 미디어아트 영상을 송출한다고 밝혔다.
3D 아나모픽 기법은 특정 지점에서 볼 때 원근법을 이용한 착시 효과로 입체감과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실감형 미디어아트 구현 방식이다. 이번 영상은 '명동에 시원한 물보라가, 국방부 K-전력을 3D로 출력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도심 한복판에서 국군 첨단전력의 이미지를 시민에게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국방부는 유엔군 참전의 날, 방위산업의 날 등 7월 주요 국방 기념일을 계기로 이번 영상을 준비했고, 국민 곁에서 일상을 지키는 국군의 역할을 어린아이의 꿈속 상상과 접목했다. 영상은 국군을 '아이들의 꿈을 지키는 힘'으로 상징화해, 안보 메시지를 부드럽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늘·땅·바다로 이어지는 꿈속 모험 속에서 아이는 다양한 국산 무기체계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전체 분위기는 동화처럼 밝고 따뜻한 톤으로 구성된다.

영상에는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한국형 전차 K2 흑표, 국내 기술로 건조한 잠수함 도산안창호함 등이 아이의 친구·조력자로 등장한다. 각 시스템은 실제 형상을 기반으로 3D로 구현돼, 입체 전광판을 통해 하늘·지상·해양 전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구조다.
국방부는 첨단 무기체계를 전쟁 이미지 대신, 동화적 상징으로 풀어내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설명이다.
명동 신세계 스퀘어에서 송출되는 영상과 국민 참여 홍보 캠페인은 7월 중 국방부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국방부는 오프라인 3D 미디어아트와 온라인 플랫폼을 연계해, 국군 첨단전력에 대한 대국민 홍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goms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