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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총리, 중기부에 마지막 인사…"소공인·중소벤처 위한 도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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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성숙 국무총리가 1일 중기부 직원들에게 그간 함께한 시간은 앞으로 걸어갈 길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 한 총리는 1년간 벤처펀드 최대 결성·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최·기술탈취 신문고 개설·모두의창업 프로젝트 등 성과를 언급했다.
  • 모두의창업 정보 유출 사고에 거듭 사과하며 창업 도전자에게 더 많은 기회와 재기를 돕는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내부망 통해 1년여간 소회 밝혀
"모두의창업 아쉬움 커" 거듭 사과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1일 중소벤처기업부 직원들에게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배우며 걸어온 시간은 앞으로 제가 걸어갈 길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비록 같은 자리에서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한 총리는 이날 중기부 내부망에 '함께해 주신 중기부 동료 여러분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한 총리 임명안을 재가했고, 한 총리는 이날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그는 먼저 "1년은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제게는 어느 때보다 무겁고 치열했던 시간이었다"며 "우리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뛰고, 일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다"고 썼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이어 "제게는 하루하루가 배움의 시간이자 도전의 연속이었다. 민간에서 일했던 제가 공직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을지 스스로에게 수없이 질문했다"며 "혹시라도 기대에 미치지 못할까 하는 마음에 밤늦게까지 여러분이 보내주신 메일과 문서를 읽었고, 150번이 넘는 현장을 찾아다니며 직접 보고, 듣고, 배우려고 노력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 과정에서 깨달은 것이 있다면, 공직은 혼자 해낼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점"이라며 "제가 이 자리에서 무언가를 해냈다면, 그것은 여러분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1년여간의 성과로는 ▲벤처펀드 결성액 역대 최대 기록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성공적 개최 ▲기술탈취 근절 신문고 개설 ▲'모두의창업' 프로젝트 시작 등을 언급했다.

한 총리는 "숫자와 기록도 의미 있지만, 더 나은 정책을 만들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치열하게 토론했던 과정이 뜻깊었다"며 "공직이 지켜야 할 공정과 상생의 가치, 개인의 성과보다 협력과 협업이 더 큰 힘을 만든다는 사실을 깊이 배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보 유출 사고가 벌어진 모두의창업에 대해서는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앞서 지난달 15일 모두의창업 1기 합격자 5000명의 개인 프로필이 공개된 직후, 비공개로 설정된 정보에 대한 외부 접근 시도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중기부에 따르면 총 9개의 IP를 통해 이메일 주소와 아이디어 요약 정보, 심사평이 외부로 유출됐다.

이에 대해 한 총리는 "모두의 창업 운영상의 부족함을 챙기지 못한 아쉬움과 미안함도 크다"며 "다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역량과 수단을 모아 창업에 도전하는 분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고 재기를 돕는 창업 생태계를 만드는 일에 힘쓰겠다"고 자세를 낮췄다.

아울러 그는 "문서를 준비하고, 현장을 뛰며, 누구보다 책임감 있게 일해 주신 모든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 역시 어디에 있든 늘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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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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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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