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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프리뷰, 중동 훈풍 속 주가 선물 상승세...PCE·마이크론 실적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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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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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증시는 22일 중동 긴장 완화 속에 상승 출발했다
  • 미·이란 핵사찰 합의로 유가가 떨어지고 AI 랠리가 이어졌다
  • 24일 마이크론 실적과 25일 PCE가 하반기 증시 방향을 가를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미·이란 협상 진전에 유가 급락…반도체주 강세 속 연준·물가가 최대 변수
마이크론 실적·PCE 발표 대기…월가 "AI 낙관론과 금리 우려 충돌"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증시가 준틴스(Juneteenth) 휴장 이후 상승세를 재개하며 한 주를 시작했다. 미국과 이란이 국제 핵사찰 재개에 합의하면서 중동 긴장이 완화되고 국제유가가 하락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이번 주 발표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와 마이크론 실적에 주목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55분(한국시간 오후 9시 55분) 기준 나스닥100 E-미니 선물은 88.00포인트(0.29%) 상승했고, 다우존스 E-미니 선물은 69.00포인트(0.13%) 전진했다. S&P500 E-미니 선물은 0.25포인트 하락하며 약보합에 머물고 있다.

지난주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 기조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우지수는 주간 기준 0.71% 오른 5만1564.70에 마감했고, S&P500지수는 0.93%, 나스닥지수는 2.43% 상승했다. 특히 S&P500은 최근 12주 가운데 11주 상승하며 강한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근무 중인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 美·이란 핵사찰 합의…중동 긴장 완화 기대

시장의 가장 큰 변수였던 중동 정세는 완화되는 분위기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이날 스위스 루체른 뷔르겐슈토크 리조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을 다시 초청하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밴스 부통령은 "이는 미국 국민들에게 중요한 사건이며 이란 핵 프로그램을 영구적으로 비핵화하거나 종식시키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핵사찰단의 이란 복귀가 이번 주 중 이뤄질 수 있으며, 이르면 당일에도 가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미국과 이란이 최종 합의에 이르기 위한 훌륭한 토대를 마련했다"며 "향후 수주 동안 실무 협상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과 이란은 스위스 루체른에서 무박 2일 일정으로 첫 고위급 협상을 진행했다. 카타르와 파키스탄 중재단은 양국이 60일 안에 최종 평화 협정에 도달하기 위한 로드맵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제유가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78달러 수준까지 하락했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75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

AI 랠리 지속…마이크론 실적 주목

최근 월가 랠리는 AI 관련 낙관론이 주도하고 있다.

제너럴리 인베스트먼트의 미셸 모르간티 수석 전략가는 "AI 열풍이 제조업 전반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미국 경제가 견조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며 "미국·이란 협상 진전 이후 주식시장 환경은 여전히 우호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장 전 거래에서는 메모리 반도체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마이크론(MU)과 ▲샌디스크(SNDK)는 4~5% 상승했고 ▲인텔(INTC)은 2% 이상 올랐다.

투자자들은 오는 24일 발표되는 마이크론의 2026회계연도 3분기 실적에 주목하고 있다. 올해 들어 마이크론 주가는 약 300% 상승하며 AI 메모리 대표 수혜주로 부상했다.

도이체방크는 마이크론의 매출이 시장 전망치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최근 브로드컴이 사상 최대 실적에도 투자자 기대를 충족하지 못해 급락했던 사례처럼 높아진 눈높이를 만족시킬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꼽힌다.

마이크론 로고 [사진=블룸버그]

PCE·연준 발언이 최대 변수

이번 주 가장 중요한 경제지표는 25일 발표되는 5월 PCE 물가지수다.

PCE는 연준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물가 지표로, 예상보다 높은 수치가 나올 경우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질 수 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지난주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인플레이션 억제 필요성을 강조했다.

LSEG 집계에 따르면 금융시장은 현재 9월 25bp(1bp=0.01%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와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등의 발언도 예정돼 있다.

◆ 국채금리 상승…스페이스X는 3일째 조정

채권시장에서는 금리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2년물 국채 수익률은 4.04~4.23% 수준까지 상승하며 지난해 초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10년물 국채 수익률도 4.49%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연준의 매파적 기조와 중동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점이 금리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개별 종목 가운데 ▲스페이스X(SPCX)는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다. 다만 주가는 여전히 공모가 대비 30% 이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아포지 테라퓨틱스(APGE)는 애브비(ABBV)가 약 109억달러 규모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 이후 45% 이상 급등했다.

월가는 중동 리스크 완화와 AI 투자 열풍이 증시를 지지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이번 주 마이크론 실적과 PCE 물가 지표가 하반기 증시 방향을 결정할 핵심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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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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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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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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