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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中 왕싱하오, LG배 첫 우승…'신민준 2연패' 최종국서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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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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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민준 9단이 16일 LG배 결승 최종국서 왕싱하오에 패했다
  • 신민준은 종합 1승 2패로 준우승에 그쳐 2연패 도전에 실패했다
  • 왕싱하오는 첫 LG배 우승을 차지해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추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국랭킹 3위' 신민준 9단의 LG배 사상 첫 2연패 도전이 최종국 문턱에서 무너졌다.

LG배 결승3국 신민준 9단(왼쪽)과 왕싱하오 9단의 대국 모습. [사진= 한국기원] 2026.06.16 fineview@newspim.com

신민준 9단은 16일 전북 전주시 한옥호텔 왕의지밀에서 열린 제3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 3번기 최종국에서 왕싱하오 9단에게 183수 만에 백 불계패, 종합 1승 2패로 준우승(상금 1억원)에 그쳤다.

전날까지 두 판을 모두 반집으로 나눈 초접전과 달리, 이날 최종국은 초반부터 중앙 공방전 양상으로 전개됐다. 신민준이 다소 무리하게 상대 돌을 끊어가자 왕싱하오가 정교한 타개로 주도권을 잡았다. 열세를 만회하려는 신민준이 상변 대마 공격에 승부를 걸었지만 왕싱하오의 철벽 수비를 뚫지 못했고, 결국 반전의 기회를 만들지 못한 채 판을 내줬다.

신민준은 14일 1국에서 308수 만에 흑 반집승을 거두며 선수를 쳤으나, 15일 2국에서 328수 만에 백 반집패를 당해 균형을 허용했다. 최종국에서도 흐름을 되살리지 못하며 우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LG배 첫 우승을 차지한 왕싱하오 9단. [사진= 한국기원] 2026.06.16 fineview@newspim.com

반면 왕싱하오는 이번 우승(상금 3억원)으로 첫 LG배 타이틀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제1회 북해신역배 세계바둑오픈에서 첫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추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4강에서 한국랭킹 1위 신진서 9단을 격파하고 결승에 오른 뒤, 신민준마저 꺾으며 정상에 올랐다. 신민준과의 개인 상대전적도 4승 2패로 앞서게 됐다.

우승을 차지한 왕싱하오는 "초반부터 연구된 포석이 등장해 잘 풀렸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것 같다"며 "LG배를 우승해 굉장히 기쁘다. 과정에서 아쉬움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평소보다 좋은 실력을 발휘했다. 앞으로도 매판 최선을 다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우승으로 LG배 역대 국가별 우승 횟수는 한국 15회, 중국 13회, 일본 2회, 대만 1회가 됐다. 중국이 한국과의 격차를 2회로 좁혔다.

본선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에 4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졌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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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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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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