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2026WC] 태극전사 이끌었던 78세 아드보카트, 최고령 감독 신기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15일 퀴라소를 이끌고 독일전 지휘하며 월드컵 최고령 사령탑이 됐다.
  • 퀴라소는 독일과 북중미 월드컵 E조 1차전에서 역사적 동점골을 넣었으나 후반에 무너져 1-7로 대패했다.
  • 아드보카트는 완패를 인정하면서도 첫 골의 의미를 강조하며 선수들을 다독이고 다음 에콰도르전 첫 승점에 도전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독일에 1-7 대배 후 "수치스러운 패배 아니다...여전히 자부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원정 첫 승을 이끌었던 '백전노장' 딕 아드보카트(네덜란드) 감독이 월드컵 역사상 최고령 사령탑 신기록을 세웠다.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퀴라소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독일에 1-7로 대패했다. 세계 최강의 벽을 넘지 못하고 완패를 당했지만 아드보카트 감독은 본선 무대에 발을 디디며 축구 역사를 새로 썼다.

[휴스턴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딕 아드보카트가 15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마치고 팬들에 성원에 답하고 있다. 2026.6.15 psoq1337@newspim.com

만 78세인 아드보카트 감독은 이 경기 지휘로 역대 월드컵 최고령 감독에 등극했다. 이번 대회 개막 직후 휴고 브로스(벨기에) 감독과 미로슬라프 코우베크(체코) 감독이 나흘 사이에 차례로 경신했던 기록을 사흘 만에 다시 갈아치웠다. 1994년 네덜란드, 2006년 한국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로 밟은 월드컵 본선 무대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경기 전 눈시울을 붉히며 감격을 표하기도 했다.

과거 태극전사를 지휘했던 아드보카트 감독의 뜨거운 승부욕은 여전했다. 인구 15만 명의 소국 퀴라소는 전반 6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으나, 전반 21분 역습 상황에서 리바노 코메넨시아가 극적인 동점골을 뽑아냈다.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가 손을 쓸 수 없는 골대 구석으로 꽂힌, 퀴라소의 역사적인 월드컵 본선 첫 골이었다. 골이 터지자 아드보카트 감독은 벤치에서 벌떡 일어나 두 팔을 번쩍 들며 환호했다. 상대 사령탑인 독일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과는 무려 40살 차이였다.

휴스턴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딕 아드보카트가 15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퀴라소 선숟들을 독려하고 있다. 2026.6.15 psoq1337@newspim.com

그러나 퀴라소의 돌풍은 오래가지 못했다. 전차군단 독일의 파상 공세가 곧바로 매섭게 몰아쳤다. 전반 막판부터 흔들리기 시작한 퀴라소의 수비진은 후반 들어 독일의 무자비한 화력을 당해내지 못하고 연이어 실점을 허용했다. 독일은 후반에만 무려 6골을 더 몰아치며 퀴라소의 추격 의지를 완벽하게 꺾고 대승을 완성했다. 아드보카트 감독의 표정도 무겁게 굳어졌다.

비록 쓰라린 대패로 끝났지만, 아드보카트 감독은 고개를 숙이지 않고 선수들을 감싸 안았다. 그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독일은 매우 강했다"고 완패를 인정하면서도 "우리가 터뜨린 첫 골의 기쁨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결코 수치스러운 패배가 아니며 여전히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최고령 신기록을 작성한 아드보카트 감독과 퀴라소는 오는 21일 에콰도르를 상대로 조별리그 2차전에서 첫 승점 획득에 도전한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