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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주간 포인트] ②아마존 'Leo 유럽 3호', 반도체 2개사 IPO, 홍콩∙A주 지수 리밸런싱, 비바테크 2026, 국제 자동차 공급망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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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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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증권·경제매체들이 15일 이번주 중국증시 핵심 이슈를 미·이란 종전·G7회의·글로벌 금리결정 등으로 정리했다.
  • 아마존은 17일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강화를 위해 아리안6호로 'Leo 유럽 3호' 위성 36기를 발사할 계획이다.
  • 홍콩·과창50·상정50 지수 리밸런싱과 비바테크·국제 자동차 공급망 박람회 개최로 관련 편입 종목과 산업에 주가 변동이 예상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6월 15일 오전 06시4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주요 증권∙경제 전문 매체들은 금주(6월15일~6월21일) 중국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미∙이란 종전 MOU 체결 후 A주 영향 △G7 정상회의, '종전 후속조치 지원 촉구'△10여개국 중앙은행 '금리결정 슈퍼위크' △中 5월 생산∙소비∙투자 주요 지표 발표 △'2026 루자쭈이 포럼' 개최 △아마존 'Leo 유럽 3호' 발사임무 계획 △반도체 강자 '엔프레임∙캔세미' IPO 심의 △'홍콩 테크100 지수' 리밸런싱, 편입 7개주 △'과창50∙상정50지수' 리밸런싱, 편입 종목은? △유럽 최대 기술 행사 '비바테크 2026' △CAAM '국제 자동차 공급망 박람회' 개최 등을 꼽았다.

한편 중국 본토 A주, 홍콩증시, 대만증시는 단오절 연휴를 맞아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휴장하며 6월 22일부터 개장한다.

◆ 아마존 'Leo 유럽 3호' 발사임무 계획

1. 아마존의 저궤도(LEO) 위성 통신 서비스인 '아마존 레오(Amazon Leo)'는 미국 동부시간 6월 17일 오전 7시 53분 'Leo 유럽 3호(Leo Europe 3)' 발사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2. 이번 임무는 업그레이드된 P160C 부스터를 탑재한 아리안 6호(Ariane 6) 로켓을 사용하여 자사의 위성 성좌를 위해 36개의 위성을 배치할 예정이며, 단일 발사 탑재량은 이전의 32개에서 증가했다. 이는 아마존 Leo 위성 성좌와 아리안스페이스(Arianespace)가 지금까지 수행한 발사 가운데 최대 탑재량 임무다.

◆ 반도체 강자 '엔프레임∙캔세미' IPO 심의

1. 상하이증권거래소 상장심사위원회는 2026년 6월 15일 제37차 상장심사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중국 국산 GPU(그래픽처리장치) '4대 신흥 기업' 중 하나인 엔프레임(燧原科技∙쑤이위안테크∙EnFlame)의 과창판(科創板∙커촹반) 기업공개(IPO)를 심의할 예정이다.

2. 선전증권거래소 상장심사위원회는 2026년 6월 15일 제34차 상장심사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12인치 웨이퍼 제조사 캔세미(粵芯半導體∙Guangzhou CanSemi Technology)의 창업판(創業板∙촹예반) IPO 심의에 나선다.

◆ '홍콩 테크100 지수' 리밸런싱, 편입 7개주

1. 홍콩거래소는 테크100 지수(科技100指數)의 반기 리밸런싱 결과를 발표했다. '테크 100 지수'는 홍콩 증시에서 기술 분야의 대표주와 신흥 기업 전체의 주가를 반영해 산출한 지수다.

2. 광섬유 선두기업 장비광섬유(長飛光纖∙YOFC 601869.SH/6869.HK), 글로벌 라이다(LiDAR) 업계의 선두기업 중국 허사이테크놀로지(禾賽科技∙Hesai Technology, 2525.HK), AI 대형언어모델 연구개발 업체 딥엑시(滴普科技∙DEEPEXI 1384.HK), 구리 케이블과 광섬유 등 맞춤형 전성 구성품을 생산하는 타임인터커넥트테크(匯聚科技TIME Interconnect Technology 1729.HK) 등 7개 기술주를 편입하고 7개 종목을 제외시켰다. 

해당 조정 내용은 6월 15일(월요일)부터 적용된다.

3. 리밸런싱은 구성종목의 편입·편출, 비중의 확대·축소를 등을 포함한다. 지수로의 신규 편입 또는 비중 확대는 해당 종목의 주가에 상승모멘텀으로, 편출 또는 비중 축소는 주가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이번 리밸런싱을 통해 종목별 명암이 엇갈릴 수 있어 주목된다.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장비광섬유(601869.SH/6869.HK), 허사이테크놀로지(2525.HK), 딥엑시(1384.HK)

◆ '과창50∙상정50지수' 리밸런싱, 편입 종목은?

1. 상하이증권거래소 산하의 과학기술 기업 전용 거래시장인 과창판(科創板·커촹반)에 상장된 시가총액 규모가 크고 유동성이 우수한 50대 종목의 주가를 반영해 산출한 '과창50지수(科創50指數)'는 리밸런싱 결과를 발표했다.

중국 2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화훙훙리(華虹宏力∙HUAHONG GRACE 688347.SH/1347.HK, 6월 8일부터 기존 화훙반도체에서 화훙훙리로 기업명 변경), 광칩(광반도체) 선두기업 원걸반도체(源傑科技∙ORIGIN OF EXCELLENCE 688498.SH), 중국산 GPU(그래픽처리장치) 대표 기업  무어스레드(摩爾線程∙Moore Threads 688795.SH)와 메타X(沐曦股份∙METAX·무시집적회로 688802.SH)를 신규 편입했다.

2. 상하이증시 50대 우량주의 주가를 반영해 산출한 '상정50(上證50∙SSE50)지수'는 송전∙변전사업을 비롯해 신에너지∙신소재 사업에 관여하는 특변전공(特變電工∙TBEA 600089.SH), 동박적층판(CCL, Copper Clad Laminate) 제조사 생익과기(生益科技∙SYTECH 600183.SH), 전세계 두 번째 규모의 알루미늄 생산기업 중국알루미늄(中國鋁業∙CHINALCO 601600.SH/2600.HK), 중국 대형 증권사 화태증권(華泰證券∙HUATAI 601688.SH/6886.HK), 중국 플래시 메모리 칩 연구개발 업체 조역창신(兆易創新∙GigaDevice 603986.SH/3986.HK)을 신규 편입했다.

해당 조정 내용은 2026년 6월 12일 장 마감 후 효력이 발생했으며, 6월 15일 개장부터 거래에 반영된다.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화훙훙리(688347.SH/1347.HK), 원걸반도체(688498.SH), 특변전공(600089.SH), 조역창신(603986.SH/3986.HK)

◆ 유럽 최대 기술 행사 '비바테크 2026'

1. 유럽 최대 규모의 기술 행사 '비바테크(VivaTech) 2026'이 6월 17일부터 6월 20일까지 파리에서 개최된다.

2.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이 가져올 경제적 성과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 CAAM '국제 자동차 공급망 박람회' 개최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는 18~22일 '2026 국제 자동차 및 공급망 박람회(홍콩)'를 개최한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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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백 약발' 하루 만에 주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이 20일(현지시간) 전날의 급락분 일부를 되돌리며 다시 상승했고, 미 달러화도 장 초반 약세에서 벗어나 소폭 반등했다. 미 재무부가 장기 국채시장 안정을 위해 바이백(환매) 규모를 최소 두 배로 확대하고 추가 확대 가능성까지 시사했지만, 시장에서는 미국의 재정적자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특히 국제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다시 높일 수 있다는 경계감이 국채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미국의 국가부채가 사상 처음 40조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재무부가 장기금리 상승을 억제할 경우 재정 건전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국채 대신 달러화 약세로 나타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날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5bp(1bp=0.01%포인트) 상승한 4.698%를 기록했다. 30년물 수익률은 4.4bp 오른 5.238%,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0.9bp 상승한 4.188%를 나타냈다.  미 달러화.[사진=로이터 뉴스핌] 앞서 미 재무부는 전날 10~30년 만기 장기 국채의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한 바이백 규모를 회당 최소 40억달러로 두 배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의 재정적자 확대에 대한 우려로 장기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자 시장 안정에 나선 것이다. 발표 직후 10년물과 20년물,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큰 폭으로 하락했고 글로벌 국채 매도세도 진정됐다. 그러나 하루 만에 국채 수익률이 다시 상승하면서 재무부 조치의 효과가 지속될지를 둘러싼 의문이 커졌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정부의 국채 바이백 규모가 당초 발표한 40억달러보다 더 커질 수 있다며 추가 확대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국채 수익률이 기초 펀더멘털을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었다. 매뉴라이프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미국 금리·모기지 거래 책임자인 마이클 로리지오는 베선트 장관의 발언보다는 국제유가 상승이 이날 국채 수익률 반등에 더 큰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면 연준이 더욱 매파적인 통화정책을 펼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지원하는 국가를 상대로 "경제 전쟁(economic warfare)"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한 것도 시장의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 2월 시작한 이란과의 전쟁으로 원유 공급망이 충격을 받은 가운데 국제유가 상승이 물가를 다시 밀어 올릴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물가에 대한 시장의 기대도 높아졌다. 미국 5년물 물가연동국채(TIPS)의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전날 2.289%에서 2.338%로 상승했다. 10년물 TIPS 기대인플레이션율도 2.345%를 기록해 시장이 향후 10년간 미국의 물가상승률을 연평균 약 2.3%로 예상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날 실시된 90억달러 규모의 30년 만기 TIPS 입찰에서는 응찰률이 2.8배를 기록해 최근 추세와 비슷한 수준의 수요가 확인됐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0만건을 소폭 웃돌며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외환시장에서도 재무부의 바이백 정책을 둘러싼 평가가 이어졌다. 전날 바이백 확대 발표 직후 급락했던 달러화는 이날 장 초반 하락분을 만회하고 소폭 상승했다. 엔화와 유로화 등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6% 상승한 98.89를 기록했다. 유로화는 0.01% 하락한 1.1676달러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장중 한때 1.171달러까지 올라 5월 1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엔화는 달러 대비 0.6% 하락한 달러당 159.12엔을 나타냈다.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21일 오전 7시 기준 전장 대비 6.92% 하락한 1394.80원에 거래됐다. 시장에서는 재무부가 장기 국채 수익률 상승을 억제할 경우 미국의 재정 악화에 대한 우려가 달러화 약세로 옮겨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장기금리가 재정적자 확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면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시장의 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은 시장에서 이른바 '통화가치 희석 거래(debasement trade)'로 불린다. 정부 부채 확대와 통화가치 하락에 대비해 투자자들이 금이나 비트코인 등 대체 가치저장 수단으로 이동하는 거래를 의미한다. CIBC 캐피털마켓의 세라 잉 외환전략 책임자는 "이는 베선트 장관이 시장을 시험하고 시장이 이에 맞서고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 이런 발표가 더 나올 수 있지만 적어도 현재로서는 시장이 이를 그다지 신뢰하는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연준의 향후 금리 경로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날 공개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연준 내부의 우려가 한층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정책위원들이 금리 인상에 나설 준비가 돼 있었으며 '많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인 2%를 향해 둔화하지 않을 경우 금리를 올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금리선물 시장은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약 35% 반영하고 있으며, 12월까지 한 차례 이상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은 67%로 보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달 말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예정된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연설에서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추가 단서가 나올지 주목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5% 상승한 7만2524.54달러까지 오르며 6월 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재정적자 확대와 통화가치 희석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체 가치저장 수단에 대한 수요가 다시 부각됐다. koinwon@newspim.com 2026-08-2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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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주 상폐' 중견기업들 비상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동전주 퇴출 우려가 현실화하면서 중견기업 오너들이 주가와 시가총액 방어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주주환원 확대는 물론 유상증자와 주식병합 등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 주가 부양과 상장 유지에 나서는 모습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주식병합 등 단순한 주당 가격 인상만으로는 상장폐지 위험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결국 실적 개선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와 시가총액 확대가 뒤따르지 않으면 상장 유지 요건을 충족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다. ◆ 상폐 위기 몰린 중견기업, 주식병합·자사주 매입으로 전방위 방어 21일 업계에 따르면 거래소의 상장 유지 요건 강화로 퇴출 위기에 몰린 중견기업들이 주식병합과 주주환원 등 주가 방어책 마련에 사활을 걸고 있다. 그러나 단기적인 가격 인상이라는 임시방편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한 만큼, 실적 개선과 시가총액 증대가 수반되지 않으면 상장폐지를 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AI 인포그래픽=이석훈 기자] 퇴출 위기에 몰린 기업들이 가장 빠르게 꺼내 든 카드는 주식병합이다. 여러 주식을 하나로 합치면 기업가치나 시가총액 변동 없이 주당 가격을 병합 비율만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번에 관리종목 지정 대상이 된 36개 종목 가운데 15개는 주식병합을 예고했다. 한화투자증권에 의하면 상장폐지 개혁안이 발표된 지난 2월 12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추진된 액면병합은 276건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배 급증한 수준이다. 업계 관계자는 "액면가 500원, 주가 300원인 기업이 액면가를 2000원으로 병합하면 주가가 1200원이 되면서 동전주 요건을 피할 수 있다"며 "정부가 상장폐지 개혁 방안에 동전주 요건을 신설하면서, 이를 피하고자 많은 기업들이 주식병합을 단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장유지 시가총액 기준에 대응하기 위한 증자도 주요 수단으로 꼽힌다. 당초 2027년 200억원, 2028년 300억원으로 상향 예정이던 코스닥 시총 기준은 제도 개편에 따라 2026년 7월 200억원, 2027년 1월 300억원으로 가용 시점이 조기 적용됐다. 플레이그램처럼 증자를 통해 자본을 확충하려는 시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조달한 자금이 실제 사업 성과와 현금창출력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가 상장 유지의 관건이다. 주주환원 확대 역시 오너들이 선택하는 주요 방어 수단이다. 티쓰리는 오너 일가 주도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총주주환원율 50%를 목표로 제시하며 자본 효율성 제고를 공식화했다. 자사주 매입과 배당 확대는 주주 가치를 높여 시장의 저평가 인식을 해소하는 데 유용한 카드가 된다. 특히 지배주주가 승계 과정까지 고려해 특정 시기에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집중할 경우, 주가 방어와 지배구조 안정화를 동시에 노린 포석으로 풀이된다. 한 중견기업 관계자는 "상장폐지 기준이 강화되면서 퇴출 위기에 몰린 기업들이 주식병합이나 증자, 자사주 매입 등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동원해 주가와 시가총액 방어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 "주식병합만으론 상폐 못 면해"…체질 개선·실질 대책 시급 문제는 이러한 조치가 실질적인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을 때다. 주식병합은 기업가치를 바꾸지 못하고, 증자는 지분 희석과 재무 부담을 키울 수 있다. 배당과 자사주 매입 역시 이익과 현금흐름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일회성 부양책에 그친다는 한계가 뚜렷하다. 이에 업계에서는 단기적인 주가 부양보다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 확보가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않은 채 장부상 자본만 늘리는 조치는 임시방편에 불과한 만큼, 비용 절감과 사업 재편 등 실질적인 체질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는 제언이다. 업계 관계자는 "주식병합을 실시하더라도 시가총액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상장폐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더구나 정부가 일시적 주가 부양을 통해 상폐를 회피할 수 없도록 세부 적용 기준과 시장 감시를 강화한다는 방침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대종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도 "주식 병합만으로는 상폐를 면하기 어렵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라며 "대주주의 출자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을 통해 주식 가치를 올려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8-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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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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