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더불어민주당 특위가 10일 농축산물 수입 확대와 물가 안정 대책을 추진했다
- 안도걸 의원은 WGBI 편입과 RIA 성과로 채권시장 안정과 정책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 추경 10조5000억 중 7조4000억 집행 등 집행률 70%로 고유가 피해 지원 예산은 99% 집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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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지원 국고 지원금 4.8조원 중 99% 집행 완료"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동전쟁 경제대응 특별위원회가 10일 생활 물가 안정을 위해 달걀을 포함한 주요 농축산물과 식품 원재료 수입 물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특위 간사인 안도걸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6차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수급 불안 품목에 대해 집중 관리를 강화하고 전방위적인 물가 안정 대응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세계 국채 지수(WGBI) 편입에 따른 외국인 투자 자금 유입이 국내 채권 시장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도 평가했다.
안 의원은 "6월 8일 기준 WGBI 편입에 따른 외국인 투자 자금 유입 규모는 30조 3000억 원"이라며 "이러한 자금 유입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최근 국내 채권 금리 상승 압력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국내 투자자의 해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RIA(국내시장 복귀계좌) 관련 성과도 언급했다.
안 의원은 "6월 5일 기준 RIA 잔고는 2조 5000억 원, 계좌 수는 29만 2000개를 기록했다"며 "당초 예상했던 대로 정책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동 전쟁 이후 마련된 추가경정예산의 집행 상황도 점검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신속 집행 관리 대상 예산은 총 10조 5000억 원 규모인데, 5월 말 기준 집행 실적은 7조 4000억 원으로 집행률 70%를 기록했다"며 "당초 목표치인 66%를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가운데 고유가 피해 지원을 위한 국고 지원금 4조 8000억 원은 99%가 집행됐다"며 "당초 예상했던 수요 범위 내에서 지급 대상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안도걸·유동수·홍기원·오기형·허성무 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이형일 기획재정부 제1차관, 고재신 기획재정부 재정 투자 심의관, 이순배 중소벤처기업부 정책 기획관, 양기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자원안보실장, 권혁민 한국경제인협회 성장 전략 실장 등이 참석했다.
chogi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