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최보근 국가유산청 차장이 8일 파리서 부산 유산회의 준비를 강조했다
- 그는 부산을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평화의 도시라 했다
- 국가유산청은 벡스코 운영과 등록·수송·숙박 지원을 안내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대한민국의 세계유산과 환대를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
최보근 국가유산청 차장은 8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정보회의'에서 "부산은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역동적인 해양도시이자, 과거 국제사회의 도움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이룩한 성장을 상징하는 평화의 도시"라며 "대한민국의 세계유산과 따뜻한 환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회의는 오는 7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세계유산협약 196개 가입국과 주요 자문기구에 회의 운영 전반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1972년 채택된 세계유산협약에 따라 설치된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매년 한 차례 개최된다. 21개 위원국으로 구성되며, 올해는 한국이 의장국으로 이병현 주 유네스코 대사가 의장을 맡는다. 회의는 통상 2~3주간 진행된다. 각국이 신청한 유산의 등재 여부 심사, 기 등재 유산의 보존 상태 점검, 위험유산 목록 관리, 보호 예산 배분 등을 다룬다.
등재 심사는 세계유산협약의 3개 자문기구가 담당한다. 국제문화유산보존복원연구센터(ICCROM)는 문화유산 보존·복원 분야 국제기구로 로마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유산 보존 기술과 교육 전반을 지원한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은 자연유산 평가를 맡는 기구로, 생태계·생물다양성·지질 가치 등을 심사한다.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는 문화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충족 여부를 평가하는 비정부기구다. 이들 3개 기구가 사전 평가와 권고안을 제출하면 위원국들이 최종 결정을 내린다.
파리에서 국가유산청은 부산 벡스코 시설 운영, 참가자 등록 절차, 수송·숙박 지원 계획을 소개했으며 회의에는 라자르 엘룬두 아소모 유네스코 문화사무총장보 직무대리, 이병현 위원회 의장, 최보근 국가유산청 차장 등이 자리했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