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건강기능식품 기업 뉴트리가 9일 자사주 취득과 소각을 동시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 뉴트리는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15억원 규모 자사주 46만8750주를 매입해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 기존 보유 자사주 20만5378주도 6월 30일 소각해 발행주식수를 줄이고 주당 가치 제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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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뉴트리는 자사주 취득과 소각을 동시에 추진하며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강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오는 11일 총 1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신탁 계약을 미래에셋증권과 체결할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이달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약 3개월이다. 이번 자사주 취득을 통해 약 46만8750주의 자기주식을 매입한 뒤 향후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뉴트리는 기존 보유 중인 자사주에 대한 소각도 단행한다. 회사는 기취득 자기주식 20만5378주를 오는 6월 30일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소각이 완료되면 발행주식 총수는 약 899만 주 수준으로 감소하게 되며, 이에 따른 주당 가치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특히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은 기업의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매입과 소각을 병행하는 구조는 시장에서 가장 적극적인 주주가치 제고 방식 중 하나로 꼽힌다.
뉴트리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취득과 소각은 회사의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향후 성장성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트리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뉴트리의 에버콜라겐이 올리브영 미국 패서디나점에 공식 입점하는 등 글로벌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