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민주당이 9일 강원·TK서 전당대회 합동연설회를 연다.
- 김민석이 제주·인천서 재역전하며 누적 1위에 올랐다.
- TK 가중치 표심이 17일 최종 승부를 가를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김민석, 제주·인천 승리하며 정청래에 0.86%p 차 재역전 성공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9일 8·17 전당대회의 2주차 순회 경선 지역인 강원, 대구·경북(TK)에서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전날 발표된 제주·인천 경선 결과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정청래 후보에게 0.86%포인튼(p) 차이로 재역전에 성공하며 김 후보가 기세를 이어갈지, 정 후보가 재재역전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수도권 첫 시험대 인천서 김민석 승리...'TK·강원' 표심 향방 관심
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 강원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오후 4시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호텔에서 각각 순회 경선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개표 결과는 오후 7시 전후로 공개될 예정이다.
강원·대구·경북 지역 권리당원 투표는 지난 8월 5~6일 온라인, 7~8일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다.
전날(8일) 제주·인천 경선 결과가 반영된 이후 치러지는 이번 경선은 15~16일 예정된 '호남·수도권 슈퍼위크'를 앞둔 마지막 길목이다.
김 후보는 제주와 인천 모두에서 승리하며 누적 득표 결과 7만6844표(45.42%)로 선두에 올랐다. 정 후보는 7만5380표(44.56%), 송영길 후보는 1만6955표(10.02%)다.
특히 대구와 경북은 민주당 당헌·당규상 취약 지역 자배 보전을 위해 권리당원 및 대의원 투표에 5%의 가중치가 반영된다. 표 수 대비 영향력이 큰 만큼, 누적 득표율 1% 내외의 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는 김민석·정청래 후보 모두 표심 잡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3위를 달리고 있는 송 후보 역시 TK 지역에서의 반등을 발판 삼아 차주 호남 경선에서 역전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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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순회 경선 후 17일 대전 전당대회서 최종 결과 발표
민주당은 이번 강원·대구·경북 경선을 마친 뒤, 오는 15일 전남광주·전북 등 호남권, 16일 서울·경기 경선을 치른다. 이어 17일 대전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및 최고위원 최종 당선자를 확정한다.
권리당원 투표는 권역별 순회 방식으로 계속되며, 국민 여론조사는 15~16일, 대의원 온라인 투표는 17일 실시된다. 당대표 최종 득표율은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17일 전당대회 현장에서 최종 발표된다.
여세를 몰아 정청래·김민석 후보 간의 양강 구도가 더욱 격화되는 가운데, 전략 지역으로 지정돼 5% 가중치가 부여되는 대구·경북 표심이 어느 후보에게 기울지 주목된다.
allpa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