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박2일 일정으로 8일 평양을 방문했다
- 평양 순안공항 영접과 시내 카퍼레이드·김일성광장 환영식 후 북중 정상회담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 9일 우의탑·금수산태양궁전 참배와 김정은 위원장과의 오찬 뒤 귀국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 1박 2일 일정으로 북한 평양을 방문한다.
중국과 북한은 시진핑 주석의 북한 일정에 대해 공개하지 않고 있다. 베이징 소식통과 과거 사례들을 볼 때 시진핑 주석은 이날 전용기 편으로 베이징 수도국제공항을 출발해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순안공항에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영접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이어 순안공항에서 인민군 의장대 사열과 간단한 환영 행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평양 시내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평양 시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대규모 카퍼레이드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김일성광장에서 공식 환영식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곳에서는 새로운 구조물이 설치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오늘 오후 북중 정상회담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북중 정상회담에서는 북중 관계와 공동의 관심사가 논의된다. 정상회담에서는 한반도 문제, 북핵 문제, 북미 협상, 북중 경제 협력, 북중러 협력사항 등이 논의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오늘 저녁에는 김정은 위원장이 주재하는 환영 만찬에 시진핑 주석과 방북단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주석이 오늘 묵을 숙소로는 북한의 대표적인 국빈 숙소인 금수산 영빈관이 거론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했을 때도 이곳에서 묵었다.
방북 이틀째인 9일에는 북중 양국 우호의 상징인 우의탑을 참배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중 우의탑은 1959년에 건립됐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중국 인민지원군 전사자를 기리는 기념물로, 중국 고위급 인사들은 북한을 방문할 때마다 이곳을 찾아 헌화한다.
시진핑 주석이 2019년 6월 1박 2일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했을 때에는 방북 이튿날 우의탑을 방문한 후 김 위원장과 오찬을 함께하고 귀국했다. 이번에도 9일 김 위원장과 오찬을 함께한 후 귀국할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함께 시 주석이 금수산태양궁전을 방문할 가능성도 있다. 이곳에는 김일성과 김정일의 시신이 안치돼 있다. 중국 최고지도자들이 금수산태양궁전을 찾는 것은 북한 체제의 정통성을 인정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ys174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