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핌in고척] 키움, 29일 경기 후 '소등 사태' 사흘 만에 야간 특타...서울시설공단과 갈등 일단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설종진 감독이 30일 공단 협조에 감사를 전했다.
  • 키움과 공단은 소등 사태 갈등을 빠르게 봉합했다.
  • 경기 후 특타 운영을 두고 소통 절차를 정비하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고척스카이돔 관리 주체인 서울시설공단 사이의 '소등 사태'로 인한 갈등이 사그라지는 분위기다. 키움 설종진 감독은 공단 협조에 감사 뜻을 전했다. 

갈등은 지난 26일 키움과 KIA 타이거즈의 고척 경기 이후 불거졌다. 당시 키움은 KIA 선발 김태형을 상대로 6이닝간 단 한 개의 안타도 치지 못한 채 2-5로 패했다. 이후 타격 부진을 만회하고자 경기 후 '특별 타격훈련(특타)'을 계획했다. 그러나 서울시설관리공단은 사전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를 허용하지 않았다.

[고척=뉴스핌] 키움 이용규 코치(왼쪽)가 29일 2026 KBO 정규시즌 고척 KT전이 끝난 후 진행된 야간 훈련에서 선수를 지도하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2026.05.30 football1229@newspim.com

공단 측은 당시 "키움 측의 대관 시간이 오후 11시까지여도 경기 종료 후에는 규정상 대관이 종료된 것으로 처리된다"며 "사전 협의되지 않은 훈련이었기 때문에 허가할 수 없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키움은 경기 7회 무렵 훈련 가능 여부를 문의했지만, 공단은 규정에 따라 이를 거부했다. 다만, 공단이 거부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구장 라이트를 소등하며 태도 논란이 일었다. 또, 프로야구단 운영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민원이 몰리는 등 사태가 커지자, 서울시설관리공단은 입장을 내고 "26일 키움의 요청은 당일 접수돼 규정에 따라 야간 추가 훈련을 허가하지 못했다"며 "앞으로는 구단과 더욱 긴밀히 소통해 경기장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선수단이 원활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척=뉴스핌] 키움 안치홍이 29일 2026 KBO 정규시즌 고척 KT전이 끝난 후 진행된 야간 훈련에서 타격하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2026.05.30 football1229@newspim.com

이후 상황은 빠르게 정리됐다. 키움은 29일 KT 위즈전에서 1-7로 패한 뒤 다시 야간 특타를 진행했고, 이번에는 공단도 협조했다.

30일 고척 KT전을 설 감독은 "최근 타격이 부진해서 뭐라도 해야할 것 같았다. 이틀 전에는 소등 때문에 하지 못했고, 어제도 타격이 좋지 않아 5회가 끝난 뒤 수석코치에게 특타를 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같은 문제가 다시 나오기 전에 미리 조율하고 연락을 취해 훈련을 진행했다"며 "서로를 이해하면 앞으로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소동이 짧은 시간 안에 해결돼 다행이다. 공단에 고맙다고 하고 싶다"고 말했다.

29일 고척 경기는 오후 9시 27분에 끝났다. 경기 후 특타 훈련이 진행됐고,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훈련은 오후 10시 30~40분 사이 종료됐다.

[고척=뉴스핌] 키움 선수단이 29일 2026 KBO 정규시즌 고척 KT전이 끝난 후 진행된 야간 훈련에 임하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2026.05.30 football1229@newspim.com

이 일을 계기로 키움과 서울시설관리공단은 경기 후 훈련 운영과 관련 소통 절차를 정비할 전망이다. 구단 관계자는 "공단 관계자와 만나 서로 입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후 공단이 협조를 잘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내줬다"고 전했다.

전날도 경기 중 구단 측이 특타 훈련 협조를 요청하고, 공단이 이를 받아들인 만큼 '소등 사태'으로 인한 갈등은 봉합된 것으로 보인다.

football122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