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의료로봇 기업 큐렉소가 파라과이 의료기기 전문기업 드로게파르(Droguepar S.A)와 인공관절 수술로봇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급될 제품은 큐렉소의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CUVIS-joint)'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수술 전 환자의 CT 영상을 3차원으로 분석해 최적의 수술 계획을 수립한다. 수술 중에는 로봇 팔을 이용해 뼈를 정밀하게 커팅함으로써 수술의 정확도를 높이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큐렉소는 지난해 브라질 등 중남미 지역에 의료로봇을 공급하며 현지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파라과이 계약을 통해 중남미 시장 내 네트워크를 확대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의료로봇 시장 내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큐렉소는 향후 멕시코 등 중남미 주요 국가로의 시장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