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브이첨단소재는 18일 프롤로지움이 전고체배터리 대량생산·상용화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 프롤로지움 양 CEO는 중국 CIBF 기조연설에서 안전성·성능·비용 균형을 갖춘 전고체 배터리 양산 기준을 제시했다
- 프롤로지움은 2028년 프랑스 덩케르크 기가팩토리 1단계를 완공해 4세대 전고체 배터리 양산을 시작하고 2032년까지 12GWh 생산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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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이브이첨단소재가 투자한 대만 전고체 배터리 기업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가 차세대 배터리 대량 생산 및 상용화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프롤로지움의 창립자 겸 CEO인 빈센트 양(Vincent Yang)은 지난 15일 중국 국제 배터리 박람회(CIBF)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전고체 배터리의 대량 생산 기준을 새롭게 제시했다. 양 CEO는 '차세대 배터리 V2.0 재정의: 산업 신화와 기술 역설에서 생산 가능한 고안전성, 고에너지 리튬 배터리 플랫폼으로'라는 주제로 무대에 올랐다.
양 CEO는 연설을 통해 "현재 배터리 산업이 단순한 '개념 경쟁'에서 벗어나 시장에서 입증 가능한 '실제 검증'의 단계로 전환되고 있다"며 "단일 성능의 달성이나 실험실 수준의 신기술 출시만으로는 더 이상 시장의 기대를 충족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글로벌 시장이 직면한 핵심 과제는 혁신 소재를 안정적인 제조 공정으로 전환하는 능력"이라며 "안전성, 성능, 비용이라는 세 가지 요소 사이에서 장기적인 균형을 달성하는 것이 차세대 배터리 상용화의 필수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양 CEO는 "시장이 진정으로 주목하는 것은 혁신 기술의 안정적인 양산 가능 여부"라며 "소재부터 생산까지 이어지는 독자적인 플랫폼을 통해 차세대 리튬 배터리 시장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프롤로지움은 2028년까지 프랑스 덩케르크 기가팩토리 1단계 건설을 완료하고 4세대 전고체 배터리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어 2030년 4GWh, 2032년까지 최종 12GWh의 생산 능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브이첨단소재의 최대주주는 넥스턴앤롤코리아로 17.30%를 보유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