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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종목 이야기] "애플-오픈AI, 제휴 관계 균열...법적 분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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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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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픈AI가 14일 애플과의 협력 실패를 따졌다
  • 오픈AI는 계약위반 통보 등 법적대응을 검토했다
  • 애플의 미흡한 통합과 홍보가 갈등을 키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5월 15일 오전 08시0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5월14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2년 전 체결된 양사의 파트너십이 오픈AI가 기대했던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오픈AI 측 변호사들이 외부 로펌과 함께 근시일 내 공식 집행 가능한 다양한 법적 선택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들은 해당 논의가 비공개 사안이라는 이유로 신원 공개를 거부하면서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법적 조치의 형태로는 소송 제기에 앞서 계약 위반을 주장하는 통보문을 애플에 발송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다고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오픈AI는 이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최근 외부 로펌을 선임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오픈AI는 아이폰 소프트웨어에 챗GPT를 통합하는 파트너십이 구독자 유치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애플 앱 전반에 걸친 깊은 통합과 시리 내 핵심 배치도 기대 요소였다. 그러나 현재 오픈AI 기술의 애플 운영체제 내 활용 범위는 제한적이고, 관련 기능을 찾기도 쉽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익명을 요청한 오픈AI의 한 임원은 "제품 관점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모두 했다"고 말했다. 이 임원은 "애플은 그렇지 않았다. 더 나쁜 것은 성실한 노력조차 보이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오픈AI와 애플 양측 대변인 모두 논평을 거부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애플(AAPL) 주가는 목요일 장중 최저치까지 떨어지며 한때 1.2% 하락한 295.38달러를 기록했다. 주가는 수요일 종가 기준 올해 들어 10% 상승해 S&P 500 지수와 대체로 같은 흐름을 보여왔다.

오픈AI에 관계를 둘러싼 균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공동 창업자 일론 머스크와의 법적 분쟁이 진행 중이고, 최대 투자사인 마이크로소프트(MSFT)와는 독점 계약을 재협상했다. 아마존(AMZN)은 오픈AI의 경쟁사인 앤트로픽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애플 역시 오픈AI에 대한 우려를 품어왔다. 사용자 개인정보 보호 수준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고, 오픈AI가 전직 애플 임원들을 내세워 추진 중인 하드웨어 사업도 애플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다. 오픈AI의 법적 조치는 머스크와의 재판이 마무리된 이후에나 이뤄질 것으로 관계자들은 내다봤다. 최종 결정이 내려진 것은 아니며 오픈AI는 여전히 법정 밖에서 문제를 해결하기를 원하고 있다.

양사의 관계는 출발 당시만 해도 포괄적인 전략적 협력 관계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됐다. 2024년 6월 애플 캠퍼스에서 파트너십이 발표될 때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청중석에 참석했으며, 당시 소프트웨어 총괄 크레이그 페더리기는 오픈AI를 인공지능 분야의 "선구자이자 시장 선도자"라고 불렀다.

이번 계약은 시리 내 챗GPT 검색 결과 제공, 아이폰의 비주얼 인텔리전스 기능을 통한 텍스트 생성 및 사물 분석 등을 포함했다. 이후 파트너십은 확장돼 애플의 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 앱에서 이미지를 생성하고 화면 콘텐츠를 분석하는 데도 챗GPT가 활용됐다. 아이폰 사용자는 iOS 설정 메뉴에서 직접 챗GPT 멤버십에 가입할 수 있으며, 애플은 플랫폼을 통해 발생하는 구독 매출의 일부를 가져가는 구조다.

오픈AI 임원들은 이 파트너십이 기업공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주요 매출원이 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하지만 관계가 악화됐고, 오픈AI의 계약 재협상 시도는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 오픈AI가 자체 진행한 사용자 조사에 따르면, 애플 고객들은 시리나 애플 서비스를 통해 오픈AI 기술에 접근하기보다 챗GPT 독립 앱을 이용하는 경향이 압도적으로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이 설계한 통합 방식에서는 오픈AI의 결과물을 얻으려면 사용자가 시리에 명령을 입력하거나 말할 때 'ChatGPT'라는 단어를 직접 언급해야 한다. 답변도 작은 창에 제한적인 정보만 표시되는 방식으로, 오픈AI 독립 앱보다 제약이 많다. 오픈AI 임원들은 또한 애플이 아이폰·아이패드·맥 생태계 전반에서 해당 통합 기능을 충분히 홍보하지 않고 있다고 판단한다.

오픈AI는 당초 이 파트너십으로 연간 수십억 달러의 구독 매출을 기대했으나 실제 성과는 이에 크게 못 미쳤다. 또한 현재는 애플의 통합 방식이 오픈AI의 브랜드 이미지에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판단한다. 앞서 언급한 오픈AI 임원은 "이 기회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는 거대한 고객 기반을 확보하고 대형 모바일 생태계에 배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단하게 들렸다"며 "하지만 당시 애플은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이 될지를 공유하려 하지 않았고, 기본적으로 '오픈AI가 믿음의 도약을 감행해 우리를 믿어야 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 거래가 결과적으로 오픈AI에 실패였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수개월 안에 오픈AI의 독점적 지위는 더 약화될 전망이다. 애플이 올해 말 자사 플랫폼을 다수의 경쟁 사업자에게 개방할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보도한 바 있다. 사용자는 앱스토어에서 여러 AI 챗봇을 설치해 시리 내 질의응답이나 이미지·텍스트 생성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애플은 현재 앤트로픽의 클로드와 구글 제미나이 통합을 테스트 중이다. 이 기능을 포함한 개편된 시리는 오는 6월 8일 애플 세계개발자회의에서 iOS 27 운영체제의 일부로 공개될 예정이다.

오픈AI 임원은 애플의 다른 AI 사업자 수용이 법적 조치의 동인은 아니라고 밝혔다. 파트너십 자체가 처음부터 독점 계약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iOS 27에서 새롭게 도입될 익스텐션 통합 체계는 오히려 챗GPT 노출을 높일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새 시스템 검색 인터페이스에서는 사용자에게 시리와 오픈AI 서비스를 포함한 외부 AI 모델 선택 화면이 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초기 협상 당시 애플은 이번 거래를 사파리 브라우저 기본 검색엔진 계약과 동등한 기회로 설명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구글과의 이 검색 파트너십은 양사에 연간 수백억 달러의 매출을 안겨주고 있다.

챗GPT 통합은 구글 제미나이 팀의 기술을 활용해 애플의 기반 AI 모델을 개편하는 별개의 작업과는 구분된다. 애플은 이 거래를 작년 말 오픈AI와의 더 광범위한 협력을 저울질한 끝에 체결했다. 오픈AI는 초기 파트너십에서 입은 상처 때문에 새 모델 관련 협력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앞서 언급한 오픈AI 임원은 "애플은 시장 지배력이 워낙 강해 조건을 일방적으로 정할 수 있다"며 "우리는 이미 믿음의 도약을 감행했고, 결과는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작년 애플이 구글에 AI 기술 사용료로 연간 약 10억달러를 지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픈AI는 또한 잠재적인 애플의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오픈AI가 전직 애플 디자인 총괄 조니 아이브가 공동 창업한 차세대 기기 스타트업을 인수하면서 새로운 긴장 요인이 생겼다. 전직 애플 임원 탕 탄과 에반스 핸키가 이끄는 이 사업은 현재 아이폰을 대체할 기기 개발을 추진 중이다. 블룸버그는 애플 임원들이 오픈AI가 자사 하드웨어팀 엔지니어를 영입하는 방식에 1년 넘게 분노해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오픈AI는 애플 제공 패키지보다 수백만 달러 더 많은 주식 기반 보상을 제시하며 인재를 유치하고 있다.

애플은 2024년에도 챗GPT의 개인정보 보호 기준에 별도의 우려를 갖고 있었다. 그럼에도 내부 생성형 AI 기능이 아직 준비가 멀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통합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애플의 AI 기술 적시 제공 실패는 회사 이미지에 타격을 입혔다. 이달 초 애플은 AI 기능 관련 허위 광고 혐의 집단소송에서 2억5000만달러에 합의했다. 2024년 소비자들에게 마케팅됐던 일부 기능은 아직 시장에 출시되지 않은 상태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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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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