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만 폭스콘이 14일 AI 수요 호조로 1분기 순이익 19% 증가했다고 밝혔다.
- 이는 시장 전망치 488억8000만 대만달러를 상회하는 499억2000만 대만달러다.
- AI 서버 생산 확대와 설비 투자 30% 증액으로 연간 매출 강한 성장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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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5월 14일자 로이터 기사(Foxconn reports forecast-beating 19% jump in Q1 profit on AI demand)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대만의 폭스콘(2317.TW)이 인공지능(AI) 제품에 대한 전 세계적인 수요 호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성과다.
세계 최대 전자제품 위탁생산 업체이자 엔비디아(NVDA)의 최대 서버 제조사, 애플(AAPL)의 핵심 아이폰 조립 파트너인 폭스콘의 1월~3월 순이익은 499억2000만 대만달러(약 15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 컨센서스 488억8000만 대만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회사는 실적 발표문에서 올해 연간 매출이 "강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하고, AI 서버 수요도 견조하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수치 전망은 제시하지 않았다.
순환 최고경영자(CEO)인 장이청(Michael Chiang)은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I는 올해 가장 중요한 성장 동력"이라며, 최근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이 올해 설비 투자 계획을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AI는 단기적인 유행이 아니라 산업의 구조적 전환"이라고 강조했다.
폭스콘은 AI 서버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해 올해 설비 투자를 지난해 1740억 대만달러 대비 30%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연간 기준 AI 서버 랙(rack) 출하량이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이 설계한 맞춤형 칩을 사용하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 및 주문형 반도체(ASIC) 서버에 대한 수요가 매우 강하고, AI 데이터 센터 구축 확대에 따라 범용 서버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일부 클라우드·네트워킹 제품, 특히 ASIC 서버는 폭스콘이 핵심 부품을 직접 구매하는 대신 고객사가 직접 제공하는 위탁 공급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장 CEO는 "연간 실적에 대해 낙관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지정학적 동향, 공급망 조정, 원자재 비용 변동이 업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공식 명칭이 훙하이정밀공업(Hon Hai Precision Industry)인 폭스콘은 지난 4월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폭스콘이 애플을 위해 조립하는 아이폰의 대부분은 중국에서 생산되지만, 현재 미국에 판매되는 물량의 대부분은 인도에서 생산하고 있다. 또한 엔비디아용 AI 서버 생산을 위해 멕시코와 미국 텍사스주에 공장을 건설 중이다.
폭스콘은 미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보고 있는 전기차 분야로의 사업 확장도 추진해 왔으나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지난해 8월에는 2022년 전기차 생산을 위해 매입했던 미국 오하이오주 로즈타운의 구 자동차 공장을 설비를 포함해 3억7500만 달러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폭스콘의 주가는 올해 들어 6% 상승에 그쳐, 44% 오른 대만 증시 전체 지수 대비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실적 발표를 앞두고 폭스콘 주가는 2.6%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