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G전자가 14일 로봇·AI 신사업 기대에 급등했다
- 휴머노이드 로봇·데이터센터 쿨링 PoC 앞당기며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 증권가는 원가 개선·AI 모멘텀을 근거로 목표주가 23만원을 제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하나증권 "휴머노이드·데이터센터 쿨링 사업 본격화"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LG전자가 로봇·인공지능(AI) 신사업 기대감과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에 힘입어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4일 오전 9시 48분 기준 LG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만2600원(17.03%) 오른 2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급등은 로보틱스와 AI 관련 신사업 확대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증권가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데이터센터 냉각(쿨링) 사업 등 신규 성장동력이 본격화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김민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LG전자는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전사적인 원가 구조 개선과 마케팅 비용 효율화 등을 통해 이익 체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로보틱스 관련 신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며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연내 휴머노이드 로봇용 액추에이터 양산 체제 구축과 2027년 클로이드 개념 검증(PoC) 계획 등을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당초 2027년으로 제시했던 일부 PoC 계획을 2026년 상반기로 앞당기면서 로봇 사업 확대 속도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AI 관련 사업 모멘텀도 부각되고 있다. 데이터센터 쿨링 사업 신규 수주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엔비디아(NVIDIA)와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모빌리티 분야 협업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김 연구원은 "AI 관련 사업 본격화에 따른 모멘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LG전자 목표주가를 23만원으로 제시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