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전자가 14일 장 초반 29만7500원 돌파하며 30만전자에 근접했다
- 간밤 뉴욕증시서 AI·반도체 강세로 투자심리 자극됐다
- 미·중 정상회담과 공급망 논의 기대가 반도체주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나스닥·S&P500 사상 최고치…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2%대 상승
미·중 정상회담 기대감도 반도체주 강세 뒷받침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삼성전자가 글로벌 AI 반도체 랠리와 미·중 정상회담 기대감에 힘입어 14일 장 초반 29만7500원을 돌파하며 '30만전자'에 바짝 다가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8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만1500원(4.05%) 오른 29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29만7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 강세 흐름이 이어진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나스닥지수는 1.20%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AI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 마이크론은 4.83% 급등했고 엔비디아와 테슬라도 각각 2.29%, 2.73% 상승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역시 2.57% 오르며 반도체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물가 지표 충격에도 AI 투자 확대 기대가 이를 상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기 대비 6.0%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고,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 사이에서는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언급됐다. 다만 투자자들은 이를 일시적 충격으로 해석하며 AI·반도체 중심의 위험선호 흐름을 이어가는 분위기다.
미·중 정상회담도 국내 반도체주 투자심리를 지지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1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회담에서는 무역 갈등 완화와 반도체·희토류 공급망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방중 일정에 동행한 점도 시장 기대를 키우고 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