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1일 장 초반 SK하이닉스가 190만닉스를 돌파했다.
- 삼성전자는 7%대 강세로 29만원선을 넘어섰다.
- 미국 반도체주 강세와 AI 투자 기대가 국내주에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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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실적 기대감까지…AI 메모리 수요 확대 전망
증권가 "AI 밸류체인 선호 지속…포지션 축소 시점 아냐"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11일 장 초반 SK하이닉스가 급등하며 처음으로 '190만닉스'를 돌파했다. 삼성전자 역시 7%대 강세를 보이며 장중 29만원선을 넘어섰다. 미국 반도체주 강세와 인공지능(AI) 투자 기대감이 국내 대형 반도체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19만3000원(11.45%) 오른 18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190만7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도 전 거래일 대비 1만9000원(7.08%) 오른 28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는 AI 투자 확대 기대감에 엔비디아와 애플이 각각 1.76%, 2.02% 상승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 하락분을 만회하며 5.51% 급등,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장에서는 AI 메모리 수요 확대와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가 국내 반도체 대형주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상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AI 투자 사이클과 반도체 업황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AI 밸류체인 산업에 대한 선호도는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며 "단기 조정이 발생하더라도 20일 예정된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의 관심은 다시 AI와 반도체 업종으로 집중될 가능성이 높아 아직 포지션 축소를 고민할 시점은 아니다"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