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이 1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6월 3일 구청장 3선 도전을 선언했다.
- 그는 지난 8년 성과를 강조하며 교육도시, 자족도시, 주택개발을 3대 공약으로 제시했다.
- 후보 등록 후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참배하며 초심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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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고의 교육 도시' 완성 약속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이 11일 오전 중랑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10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랑구청장 선거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류경기 후보는 이번 선거에 나선 서울 현직 구청장 17명 가운데 김미경(은평), 박준희(관악), 이승로(성북) 후보와 함께 '3선 도전'에 나서는 4인 중 한 명으로, 그동안의 검증된 행정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중랑 대도약의 완성'을 핵심 기치로 내걸었다.
류 후보는 후보 등록이 다소 늦어진 이유에 대해 "중랑구의 대표 축제인 '중랑 서울장미축제'를 세심하게 준비하고, 고유가 지원금 지급 등 민생 현안을 끝까지 챙기기 위함이었다"며 "거취를 묻는 구민들이 많으셔서 오늘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류 후보는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별도의 출마선언식 대신 유튜브(류경기TV)와 페이스북 등 SNS에 출마 선언 영상을 게시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는 구민의 일상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진솔하게 각오를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류 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난 8년, 40만 중랑구민과 함께 중랑 대도약의 씨앗을 뿌리고 찬란한 성장의 꽃을 피워왔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중랑교육으로 희망을 키우고, 어르신들이 존경받으며 살아가는 따뜻한 중랑형 복지를 실현했으며, 면목행정복합타운 착수, SH공사 본사 이전 확정,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착공, 신내동 신성장 기업단지 조성 등 중랑의 교통·경제 지도를 바꾼 성과를 강조했다.
그는 "가장 큰 보람은 중랑구민의 자부심이 커졌다는 점"이라며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중랑의 자부심으로 만들고 장미축제를 서울의 대표 축제로 키워내 주민들이 중랑구가 확 커졌다는 말씀을 하실 때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류 후보는 이어지는 민선 9기의 3대 핵심 과제로 ▲서울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 조성을 통한 '최고의 교육도시' 완성 ▲면목선 경전철, GTX-B, SH본사 이전, 면목행정복합타운, 신내동 신성장 거점 단지 조성 등 랜드마크 사업 완성을 통한 '자족도시 중랑' 실현 ▲주민 이익을 극대화하는 신속한 '주택개발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그는 "6년 연속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급(SA)을 받은 것처럼,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며 "급변하는 시대에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일 잘하는 구청장, 류경기가 중랑의 10년 대도약을 완성할 수 있도록 손을 잡아달라"고 호소했다.
후보 등록 후 첫 행보로 류 후보는 선거캠프 관계자들과 함께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망우역사문화공원은 류 후보가 취임 후 각별한 애정을 쏟아 서울의 대표적 명소로 탈바꿈시킨 곳으로, 구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초심을 지키며 겸손하게 뛰겠다는 의지를 상징한다.
한편 류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중랑구청은 선거일까지 정상택 부구청장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kh99@newspim.com












